반디소프트, 동영상 자르기 프로그램 ‘반디컷 1.0 정식’ 버전 출시
- 동영상에서 원하는 특정 구간을 잘라주는 동영상 자르기 프로그램
반디소프트는 동영상 구간 자르기 프로그램인 반디컷 1.0 정식버전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반디컷 프로그램은 동영상 컷팅에 최적화된 디자인으로 동영상을 인코딩없이 바로 잘라주기 때문에 화질 손실없이 매우 빠른 속도로 동영상 자르기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반디소프트의 김영빈 개발실장은 “최근 동영상 촬영기능이 내장된 스마트폰이나 디지털카메라, 차량용 블랙박스 등이 많이 보급되면서, 자신이 원하는 부분만 잘라내는 요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였지만, 동영상 커팅을 제대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없어 이 제품을 개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사용자들이 쉽고 편리하게 동영상을 구간 편집할 수 있도록, 꾸준히 프로그램을 업데이트 하겠다”고 밝혔다.
반디컷 평가판 프로그램은 반디소프트 공식 홈페이지(bandisoft.co.kr)에서 무료로 내려 받아 사용해볼 수 있다.
반디소프트 개요
반디소프트는 10년 이상의 프로그램 개발 경력을 가진 개발자들이 주축이 되어 2008년 설립한 소프트웨어 전문 개발 회사로 "가치 있고 신뢰성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을 회사 모토로 삼고 있다. 대표적인 소프트웨어로는 무료 압축프로그램인 '반디집'과 동영상 녹화 프로그램인 '반디캠', 이미지 뷰어 프로그램인 ‘꿀뷰’ 등이 있으며, NC소프트, 넥슨, 웹젠, 네오위즈게임즈, 텐센트, 안랩 등 국내외 대형 개발사에 자체 개발한 동영상 및 압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반디컷 공식홈페이지: http://www.bandisoft.co.kr/bandicut/
웹사이트: http://www.bandisof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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