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사우디 한국인 사망 동료 입국에 대한 바이러스 검사결과 발표

서울--(뉴스와이어)--질병관리본부는 사우디아라비아 한국인 근로자 사망 동료 국내 입국자에 대한 바이러스 검사결과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현재까지 귀국자 22명 중 21명이 유전자증폭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

증상이 없다고 확인된 나머지 1명은 금일(8.14) 검사 예정이다.

음성판정자 21명중 밀접한 접촉이 있는 4명은 10일간(23일까지) 격리 관찰 지속하고, 나머지 17명은 귀가조치했다.

귀가조치 된 근로자는 거주지 관할 보건소에서 귀국일 기준 5일차, 10일차 증상발생 여부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개요
보건복지부는 보건 식품 의학 정책, 약학정책, 사회복지, 공적부조, 의료보험, 국민연금, 가정복지에 관한 업무를 관장하는 정부 부처이다. 기획조정실, 보건의료정책실, 사회복지정책실, 인구정책실 등 4개실이 있다. 산하기관으로 국립의료원, 질병관리본부, 국립정신병원, 국립소록도병원, 국립재활원, 국립결핵병원, 망향의 동산 관리소, 국립검역소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hw.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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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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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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