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 리얼액션 활극 ‘거칠마루’ 9월 16일 개봉 확정
<거칠마루>는 2002년 신하균, 이요원 주연의 로맨틱코미디 <서프라이즈>로 데뷔했던 김진성 감독이, 2000년 KBS 인간극장 <무림일기> 편을 본 뒤 감동을 받아 오랫동안 영화화를 준비해왔던 작품으로 3년여에 걸친 제작기간을 거쳐 공들여 완성한 디지털 장편영화이다.
인터넷 무술동호회 사이트 ‘무림지존’의 최고 실력자 거칠마루와 한 판 붙기 위해 모인 8명의 고수들. 직업, 나이, 체구, 전문종목이 다른 그들은 토너먼트를 통해 거칠마루와 대결할 마지막 한 사람이 남을 때까지 대련을 계속해 나간다. 영화 속 열한 번에 걸쳐 이루어지는 각각의 대련은 대역도 와이어도 없는 순도 100퍼센트의 실전 액션들로 이루어졌다.
현역 국가대표이거나 선수권대회 챔피언, 혹은 이종격투기 선수출신 배우들의 투박하면서도 박진감 넘치는 액션은 영화 <거칠마루>가 다른 흔한 액션영화들과 차별성을 보이는 동시에 그 이상의 특별한 매력을 선보이는 부분이다. 여기에 맛깔스런 김C의 내레이션을 가미함으로써 각종 무술을 선보이는 영화를 더욱 쉽고도 흥미롭게 만들었다.
긴장감 넘치는 실제 고수들의 대결과 화끈하고 시원한 액션이 김C의 내레이션과 어우러져 스크린을 사로잡을 영화 <거칠마루>는, 드디어 9월 16일 지금까지의 한국 인디영화와는 전혀 다르고 또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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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 3일 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