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홍상수 교수, 로카르노 국제영화제 최우수 감독상 수상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 예술디자인대학은 예술학부 영화전공 홍상수 교수가 영화 ‘우리 선희’로 제66회 로카르노 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감독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18일(한국 시각) 스위스에서 폐막한 로카르노 국제영화제는 1946년 시작된 영화제로 칸, 베를린, 베네치아 영화제 등과 함께 유럽에서 가장 권위 있는 영화제로 손꼽힌다.

이번 영화제 경쟁부문에는 13개 작품이 상영됐으며 홍 교수가 수상한 최우수 감독상은 영화제 2등상에 해당하는 것으로 우리나라 감독이 이 상을 수상한 건 처음이다. ‘우리 선희’는 공식 상영 당시 ‘출품작 가운데 가장 영상미가 뛰어난 영화’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홍상수 건국대 예술디자인대학 교수는 “함께한 스태프에게 감사하다”며 “그들에게 이 상이 격려가 될 것 같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홍상수 교수는 지난 2008년 1학기부터 건국대에서 영화전공 교수로 재직하면서 작품 활동을 병행하고 있으며 ‘장편 시나리오 쓰기’ 등 주로 3~4학년 학생대상 전공 수업을 맡아 실무 경험과 이론을 결합한 꼼꼼한 강의로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우리 선희’는 미국 유학을 준비하며 오랜만에 학교에 온 영화과 졸업생 선희(정유미)가 최교수(김상중)와 자신과 관계된 문수(이선균), 재학(정재영)을 만나면서 생기는 일을 담았다.

한편, 이번 영화제 1등상인 최우수 작품상은 알베르트 세라 감독의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가 차지했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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