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L 글로벌 컨설팅, 30대 중후반 기혼 부부 이민 성공사례 소개

2013-08-20 14:04
서울--(뉴스와이어)--아침 일찍 출근해서 야근 회식으로 집에 들어와 겨우 잠만 자고 피로에 젖은 몸을 이끌고 다시 집을 나서는 30대 직장인들. ‘내가 꿈꾸던 가정생활과 직장생활은 이게 아니었는데’라고 생각하지만 어디서부터 무엇이 잘못 되었나 그저 막막하기만 하다. 커가는 아이들과 좀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여유 있게 살고 싶지만 그건 바람일 뿐 현실은 커가는 아이의 교육비를 마련하기 위해서라도 다람쥐 쳇바퀴 같은 생활을 멈출 수가 없다.

결혼한 아이들 있는 30대 부부들이 말한다. 이구동성으로 “벗어나고 싶지만 방법이 없어요. 이민 간다면 모를까, 영어도 안되고, 특별히 가진 기술도 없고.” 외국어가 안되고 특별히 가진 기술도 없고, 돈이 많지 않으면 이민 가기 힘들다고 흔히들 말한다. 일정 정도 틀린 말은 아니다. 그런데 정말 방법이 없을까.

을 운영하는 글로벌 커리어 연구소가 여기 성공사례 몇 개를 소개 할까 한다.

사례 1) 만 8살 7살의 연년생 아이들을 둔 30대 중후반 부부 - 호주 사업체 이민

이민 결심 계기: 아이들이 점차 커가면서 장차 아이들에게 들어갈 사교육비도 만만치 않고 더욱이 입시경쟁의 한국에서 아이들을 교육받게 하고 싶지 않았다. 또한 잦은 야근과 회식으로 커가는 아이들 얼굴조차 제대로 볼 수 없는 생활에서 벗어나 아이들과 함께 하는 좀더 여유 있는 생활을 하고 싶어서 이민을 생각하게 되었다.

주신청인 남편(38): 학력&전공- 4년제 대학에서 인문계 학사. 경력-중소 기업 중간 관리직. 어학- IELTS 5.0. / 부인(34): 결혼 전 직장 생활했으나 결혼과 육아로 전업주부.

진행과정: 일단 높은 어학점수를 요구하는 기술이민은 힘들다고 판단. 부채와 은행 융자들을 제외하니 대략 7~8천만원 정도가 이민 관련 운용할 수 있는 자금이었다. 무모한 도전일 지 모르나 호주에 사업체를 설립하고 이를 이민과 연결시키기로 했다. 이민을 결심하고, 중소기업체 과장인 남편은 우선 당분간 한국에서 직장 생활을 좀 더 하기로 했다. 부인이 어학 연수 + Diploma 과정으로 학생비자를 받아 아이들을 데리고 먼저 호주에 들어갔다. 1년의 본 과정을 등록 했기에 아이들은 공립학교에 외국인 학비가 아닌 현지인 학비의 혜택을 받으면서 공부할 수 있었다. 처음엔 영어로 인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듯 했으나 아이들의 적응은 빨랐다. 무엇보다도 주입식 교육이 아닌 자유로운 교육 방식을 아이들은 무지 좋아했고 호주가 너무 좋다고 말하기 시작했다. 아내의 어학연수 기간 동안 틈틈히 호주를 방문하면서 현지 조사를 수행한 남편은 현지인들을 대상으로하는 작은 스시바를 운영하면 승산이 있겠다는 사업구상을 했다. 스시는 현지에서 상당히 트렌디한 엘리트들이 즐기는 음식으로 여겨지고 있다는 것을 캐치했기 때문이다. 이 때부터 한국에서 차근차근 준비를 시작했다. 4~5주간 스시 및 롤에 대한 요리 교육을 받았고, 스시바 창업에 필요한 장비 등 구입처에 대한 꼼꼼한 사전 조사를 했다. 한국에서 구입하는 게 싼 장비와 현지에서 구입해야 할 장비를 구분해서 리스트를 작성했다. 부인이 어학과정을 마치고 본과정을 시작할 무렵, 회사를 그만두고 호주로 들어갔다. 우선 현지 스시바에서 파트 타이머로 일을 하면서, 스시바 운영에 대해 경험을 쌓았다. 3~4 개월 경험을 쌓은 후 자신감을 갖게 되자, 먼저 법인부터 설립하면서 본격적으로 창업에 착수 했다. 인건비가 비싼 호주에서는 비즈니스 매물로 나온 것들 중엔 적자 땜에 매물로 내놓은 것들이 아니라 오너의 인건비 정도에 해당하는 4~5만불 정도의 흑자를 남기는 괜찮은 비즈니스 매물들이 의외로 많이 나와 있었다. 그 중에서 크게 인테리어를 손보지 않고 상권이 괜찮은 곳을 구입해 스시바를 오픈했고,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대박이었다. 현재 임시 워크 비자를 신청해서 승인 받은 지 1년 정도 지났다. 2년 뒤 영주권을 신청할 예정이다. 스시바에서 기대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어서 내년쯤엔 목 좋은 곳을 골라 2호점을 낼 계획도 가지고 있다.

사례 2) 5살 2살짜리 자녀를 둔 30대 중반 부부- 덴마크 이민

이민 결심 계기: 대학시절 7개월 정도 캐나다 어학연수와 미국 여행을 하면서 느꼈던 보다 자유롭고 여유 있는 생활에 대한 동경이 있었던 주신청인 남편은 둘째 아이가 태어나면서부터 아이들에게 보다 자유로이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주어야겠다고 결심했다.

주신청인 남편 (35): 학력&전공-대학원 경제학전공 석사. 경력- 공공기관에서 중간관리자. 어학-IELTS Overall 5.5 / 부인(33): 지방 4년제 대학 학사. 경력-공공기관 사무 경력직. 어학-영어 중하

이민 진행과정: 호주와 캐나다 기술이민을 검토해 보았지만, 요구하는 높은 IELTS 점수를 맞추기 힘들었다. 그러나, 석사학위와 중간 정도의 영어 실력과 기존 직장생활의 경력 등으로 점수제로 심사되는 덴마크 이민에 도전해 보기로 했다. 신청서를 접수한지 1년 반 만에 임시 비자가 승인되어 가족들과 함께 덴마크로 이주 했다. 처음 몇 달간 덴마크 정부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덴마크어 연수를 하면서 꾸준한 구직활동을 한 결과, 꽤 규모 있는 일식당에서 스시 요리사로 취업했다. 또한 부업으로 덴마크의 유명 아동복을 구매 대행하는 온라인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짭짤한 부수입도 올리고 있다. 유치원에 다니는 큰 아이의 행복한 얼굴을 보고, 무엇보다도 가족들과 충분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생활에 더할 나위 없이 만족하고 있다. 특히, 직업에 귀천이 없는 사회를 몸소 경험하면서, 사회가 인간의 존엄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모든 조건을 보장해주는 복지사회가 주는 여유를 실감하고 있다. 비록 고국에 대한 향수와 그리움이 때론 절절하게 느끼기도 하지만, 함께 배드민턴을 치면서 사귀기 시작한 현지 이웃들의 속 깊은 배려를 받으면서 현재, 덴마크를 선택한 것이 얼마나 잘한 결정이었는지 다시 한번 깨달게 된다. 앞으로 한차례 더 임시 비자를 연장하고 그 후 5년 거주허가로 거주한 후엔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다.



* 호주 창업/사업체 인수 이민
- 어학: IELTS 5.0 이상
- 학력: 전문대 졸 이상
- 경력: 유사 관련 경력 2~3년
- 나이제한: 없음
- 자산: 창업 혹은 사업체 인수 비용 (최소 5~ 6천만원 이상)

* 덴마크 이민
- 어학: IELTS 5.0 이상
- 학력: 석사 이상
- 경력: 지난 5년 이내 최소 1년 이상
- 나이: 40세 미만

에스와이엘글로벌컨설팅 개요
SYL 글로벌 컨설팅은 1999년 호주 시드니에서부터 유학, 이민 등의 업무를 시작한 이래로 지난 10 여 년 이상 각국의 최신 이민 정보를 가장 발 빠르게 한국에 전달해온 선도업체로서 역할을 수행해왔으며, 고객 맞춤형 이민 대행업무로 수많은 성공 사례들을 이루어 냈다. 특히, 다음카페 ‘Sammy의 이민자료실’은 지난 2003년에 시작되어, 현재 한국에서 가장 신뢰받고 인기 있는 이민정보 온라인 커뮤니티로 자리잡고 있으며, 수많은 방문객들로부터 이민정보 분석 능력에서는 업계 최고라는 찬사를 듣고 있다. 또한 어느 특정 국가의 이민, 유학, 창업에 제한되지 않고, 고객의 조건, 상황, 목적 등에 부합한다면 전세계의 어느 국가로도 이민 방법을 찾아 대행해 드릴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유일한 업체라고 자부한다. 단순히 고객의 이민, 비자 업무만을 도와 드리는 것 뿐만 아니라, 저희가 그동안 쌓아온 지식, 경험 등을 바탕으로 고객이 이민에 성공한 이후에도 자기 재발 및 커리어 관리까지 적극 지원해 드리고 그럴 만한 역량을 갖추고 있는 명실 상부한 이민, 유학, 비즈니스 컨설팅 전문가라고 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sylglob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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