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근 총장 “동명대 취업률, 부산지역 사립대 중 1위 확실시”
- LINC최우수,교육역량강화 등 격려하며 ‘학과 차별화’ 당부
- 8/20 전체교수직원 워크숍서 “지금보다 3배 더 뛰자” 강조
동명대는 20일 오후 1시부터 5시간 동안 중앙도서관 대강당에서 가진 이 워크숍을 통해 ▲대구대 LINC사업(단장 최병재) ▲단국대 LINC사업(본부장 장승준)의 성공적 운영사례와 교육부의 ▲고등교육정책 방향(동명대 정태준 기획처장), 동명대의 ▲LINC사업(LINC단장 신동석) ▲교육역량강화사업(단장 이재철) ▲학과특성화 추진 및 지원 계획(동명대 추영열 교무처장)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설동근 총장은 “동명대가 올들어 LINC최우수, 교육역량강화사업, 대학중심평생학습활성화사업 선정 등 가시적 성과를 거두었고, 조만간 공시될 정규직취업률에서도 부산지역 사립 대학 중 1위를 기록할 것이 확실시된다”면서 “오늘 전체 워크숍과 내일부터 시작될 학과 워크숍을 통해서 학과별로 다음 학기에 실행할 단기 계획과, 향후 5년, 10년 후를 겨냥한 학과 차별화 비전과 목표를 반드시 수립해달라”고 당부했다.
설 총장은 또 ‘하려고 하는 사람은 답을 찾고, 하지 않으려고 하는 사람은 변명을 찾는다’라는 필리핀 속담을 인용하며 “답을 구할 때까지 해내는 ‘끝장 정신’으로 솔루션을 찾는 조직문화를 확실히 갖추자”, “지금보다 3배씩만 더 뛰겠다는 각오를 갖자”고 힘주어 말했다.
동명대는 최근 3개월 가량 동안에 산학협력선도대학 최우수(56억원), 교육역량강화사업(30여억원), 대학중심평생학습활성화사업(5억5천만원) 등 3가지 대형 국고지원사업에 잇따라 선정돼 한 해에만 100억원 가까운 국비지원금을 확보했다.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40주년을 맞은 동명대는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최상위권 실현에 이어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 △지방대학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블루오션을 창출하는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선정돼 국가지원자금 약 800여억원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고 있다. 최근 3년 연속 70% 이상의 취업률까지 달성한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산학실용교육명문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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