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노인들이 지하철 이용안내 및 질서계도요원으로 활동

대구--(뉴스와이어)--대한노인회 대구광역시연합회 중부지회(회장:김한조)에서는 7월 27일부터 매주 3회 하루 2시간씩 대구지하철 중앙로역에서 지하 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질서계도와 안전사고 및 부정 승객 예방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소속회원 6명이 번갈아 가며 전개하고 있다.

특히, 경륜이 많은 노인들이 지하철 이용안내 및 질서계도요원 으로 활동함으로써 이용시민들로부터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으며, 부정승차 예방 및 올바른 지하철 이용문화 정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8월8일부터는 대구YWCA(대구여자기독교청년회, 회장:김초자) 에서도 한달간 성당못역, 명덕역에서 역당 2~3명정도가 주3회 하루 1시간 정도 지하철 이용시민들을 대상으로 지하철 이용안내 및 질서계도를 할 예정이다. 이들은 앞으로 한달간의 시범운영을 거쳐 그 활동결과에 따라 자원 봉사활동의 지속 실시 여부를 검토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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