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광룡의 안전한 법률, 의료사고에 대한 허와 실 밝힌다
사회안전방송 이형기PD는 “연일 지속되는 무더위로 인해 다양한 질병에 노출되어 많은 사람들이 병원을 찾고 있다. 그러나 국민들의 생명과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병원에서 오히려 생명을 위협 받을 수 있는 의료사고가 빈번히 발생하여 억울함을 호소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데 이러한 문제점을 짚어보고 좀 더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자 이번 편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하광룡 변호사는 “병원 측의 과실로 의료사고가 났다고 하더라도 환자의 전문적인 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에 모르고 넘어가는 일이 많다”며 “의료사고의 경우 환자가 병원 측 과실을 증명해야하기 때문에 환자가 손해를 보는 경우도 많다”고 설명하였다.
이어 “재판 중 의료과실이 의심되는 병원에서 진료 기록지 등 진료 관련 문서를 폐기하거나 공개를 거부할 경우에도 의료과실을 일부 인정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가장 현명한 방법은 환자가 수시로 개인의 진료 기록을 복사하여 소지하고 있는 것이 차후 의료사고 발생 시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다”라고 밝혔다.
‘하광룡의 안전한 법률 Q&A’에서는 병원에서 큰 수술을 받을 경우 수술 결과에 대한 설명을 충분히 듣지 못했을 때, 발생하는 사고에 대한 병원의 책임은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았다.
‘하광룡의 안전한 법률’은 23일(금) 저녁 6시에 사회안전방송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하광룡의 안전한 법률 방송안내>
* 출연: 하광룡, 정영지
* 방송시간: 매주 금요일 저녁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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