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 USA가 선정한 헐리우드 뉴파워 커플 스칼렛 요한슨과 토퍼 그레이스
스칼렛 요한슨은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로 평단과 관객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으며 가장 주목 받는 여배우로 급성장하였으며, 최근 블록버스터 <아일랜드>로 흥행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기도 했다. 스물 한 살의 나이지만, 그녀는 이미 10년 이상의 경력을 지니고 골든 글로브 후보에 두 번이나 오르며 BAFTA(영국 영화, TV 예술아카데미상)와 베니스 영화제 여우주연상(업스트림 부문)을 수상하기도 한 헐리우드의 가장 재능 있는 여배우 중 하나이기도 하다.
이제 막 이십 대에 접어든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성숙하며, 강인하고 깊이 있는 연기를 보여주는 그녀는, 허스키하지만 탁하지 않은 목소리와 글래머러스한 완벽한 몸매, 캘빈 클라인이나 마크 제이콥스의 뮤즈로 불릴만큼 뛰어난 패셔니스트로 헐리우드를 뜨겁게 달구며,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매력적인 배우이기도 하다.
천방지축 개구쟁이에서 꽃미남 킹카로 성장한 토퍼 그레이스는 TV인기 시트콤 의 주인공으로 유명하지만, <인 굿 컴퍼니>의 감독 폴 웨이츠에게 영감을 준 것은 토퍼의 데뷔작인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의 <트래픽>이었다. 한 소녀를 약물의 세계로 인도하는 악마적이면서도 귀족적인 기품을 지닌 세스 아브라함의 역할은, 캐릭터에 날카로운 지성과 완벽한 희극적 타이밍을 부여할 줄 아는 능력을 갖춘 토퍼 그레이스의 재능을 부각시키기에 충분했다.
이후 소더버그 감독의 <오션스 일레븐>과 <오션스 투웰브>에 개성 있는 까메오로 출연하였고, 케이트 보스워스와 함께 열연한 로맨틱 코미디 <내 생애 최고의 데이트>와 <모나리자 스마일>에 출연하기도 했다. 최근작은 헬렌 슐만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딜란 키드 감독의 로 이 색다른 로맨틱 코미디에서 그는 스무 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운명 같은 사랑에 빠지는 로라 리니의 상대역으로 출연하여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았다. <인 굿 컴퍼니>와 로 2004년 전미비평가협회 신인 연기상을 수상하였으며, 차기작으로 <스파이더맨 3>에 캐스팅되면서 가장 주목 받는 차세대 헐리우드 스타로 꼽히고 있다. ‘넥스트 톰 행크스’로 불리우면서 코미디와 드라마를 동시에 소화해낼 수 있는 재능 있는 연기자로 평가 받는 토퍼. 가장 좋아하는 연기가 <사랑은 블랙홀>의 빌 머레이, <멋진 인생 It’s a wonderful life>의 제임스 스튜어트 역할이라는 그의 연기 앞날이 사뭇 기대된다.
헐리우드 뉴파워 커플로 선정된 스칼렛 요한슨과 토퍼 그레이스의 달콤한 로맨틱 연기는 8월 26일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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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 3일 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