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대, 시간제등록생 추가 모집

- 서울디지털대 시간제, 최다 450개 교과목 개설

- 스마트폰, 태블릿PC로 수업을 듣는 모바일 강의 지원

-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평생교육사, 청소년지도사 등 자격증 취득 과정 인기

뉴스 제공
서울디지털대학교
2013-08-27 09:40
서울--(뉴스와이어)--인터넷으로 공부하는 사이버대학인 서울디지털대학교가 시간제등록생 개강 후 추가모집을 8월 27일부터 9월 4일까지 진행한다.

시간제등록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서는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며, 등록금은 학점당 5만원이다. 서울디지털대 재학생이나 졸업생, 제휴기관 재직자에게는 20~30%의 장학금도 지급된다.

시간제등록이란 학점은행제를 통해 대학에 입학하지 않고 필요한 교과목을 수강하여 학점을 취득하는 제도다. 취득 학점에 따라 대학 편입도 가능하며,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 학점인정 신청을 통해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시간제등록은 전통적으로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평생교육사 자격증 취득 과정이 인기가 높으며, 최근에는 건강가정사. 청소년지도사 자격증에 대한 수요도 꾸준히 늘고 있다. 사법고시 및 CPA(공인회계사) 시험 응시에 필요한 학점을 이수하기 위해 등록하는 학생도 상당수다.

서울디지털대 시간제등록은 국내 최다 450여개 교과목을 개설해 학습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 모바일 강의를 통해 학생들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다운로드 방식으로 데이터 비용 걱정 없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시간제등록 지원 및 자세한 사항은 서울디지털대 시간제등록 홈페이지(http://time.sdu.ac.k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2128-3232

서울디지털대학교 개요
서울디지털대학교는 2001년 개교하여 현재 1만 3천여 명의 학생을 보유한 국내 최대 사이버대학이다. 23개 학과가 있으며 매년 800개 이상의 과목을 제작한다. 2015년 현재까지 22,681명이 학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사법고시, 공인회계사, 로스쿨 합격자 등을 배출했다. KT, CJ, SK, 서울시청 등 1,000곳 이상의 기관과 산학협력을 맺고 있으며, 일본 최대 IT기업인 소프트뱅크와 일본 최초의 사이버대학인 ‘사이버 유니버시티’ 설립에 협력했다. 한국정보화진흥원으로부터 국내 1호 개인정보보호인증을 취득했으며, 우수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교육부 이러닝 콘텐츠 장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웹사이트: http://www.sd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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