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주의연대, 대검찰청 앞 검찰총장 퇴진 촉구 집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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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주의연대
2013-08-27 14:17
서울--(뉴스와이어)--2040세대 보수우파 시민단체 애국주의연대(대표 최용호)와 탈북여성연합, 종북좌파북송운동본부 등 단체 회원과 시민 1백여명은 지난 26일(월) 오전 11시 서초동 대검찰청앞에서 국정원 사건 증거조작 검찰총장 퇴진과 관련자 구속수사와 처벌을 촉구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을 통해 “우리는 국정원 사건 증거조작뿐만 아니라 대학운동권 출신의 좌편향 검사가 있다는 사실 자체가 충격적이다. 검찰은 이념적으로 도덕적으로 공정하고 깨끗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대학운동권 출신 검사가 국정원 수사 웬말이냐? 또한 국정원 사건의 본질은 민주당의 국정원 여직원 인권 유린과 불법 감금사건 및 국정원 전현직 직원을 매수한 선거공작이다. 검찰은 다시 한번 공정하고 철저히 수사하라. 채동욱 검찰총장 즉각 퇴진하고, 진재선 주임검사 구속 수사하라”고 촉구했다.

애국주의연대는 26일 오후에는 광화문 동아일보 앞에서 오후 3시~ 오후 9시 국정원 해체 촛불집회 반대 사진전을 개최해 민생을 외면하고 종북세력과 손잡은 민주당의 장외투쟁 및 검찰의 국정원 사건 증거조작을 규탄하는 애국캠페인을 전개했다. 이 단체의 국정원 해체 촛불집회 반대 사진전은 매주 월, 수, 금, 토요일 오후 3시~ 오후 9시 광화문 청계광장 동아일보앞에서 정기 개최될 예정이다.

다음은 애국주의연대가 발표한 성명서 전문이다.

(성명서) 국정원 댓글사건 증거조작 책임지고 검찰총장 사퇴하라!

우리는 지난 6월 14일 검찰의 국정원 댓글사건 수사결과 발표를 지켜보고 큰 우려와 실망을 금할 수 없었다. 대학운동권 출신의 좌편향 검사에게 국정원 사건을 수사하게 하고 선거법 위반으로 기소한 것은 명백한 잘못이다. 어떤 국민이 그러한 검찰의 수사 결과를 공정하다고 믿을수 있단 말인가? 우리는 믿을 수 없다.

이번 국회의 국정원 국정조사를 통해 드러난 대학운동권 출신 국정원 특별수사팀 진재선 주임검사의 CCTV 영상을 조작한 증거자료는 국정원 댓글 사건 수사가 종북세력의 음모인 국정원 해체를 돕는 반국가 이적행위에 다름 없다. 검찰의 수장인 채동욱 검찰총장은 이에 책임을 지고 즉각 사퇴하고, 관련자는 구속 수사해야 마땅하다. 이제라도 검찰은 스스로 비리 척결과 개혁에 나서라!

우리는 국정원 사건 증거조작뿐만 아니라 대학운동권 출신의 좌편향 검사가 있다는 사실 자체가 충격적이다. 검찰은 이념적으로 도덕적으로 공정하고 깨끗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대학운동권 출신 검사가 국정원 수사 웬말이냐? 또한 국정원 사건의 본질은 민주당의 국정원 여직원 인권 유린과 불법 감금사건 및 국정원 전현직 직원을 매수한 선거공작이다. 검찰은 다시 한번 공정하고 철저히 수사하라! 채동욱 검찰총장 즉각 퇴진하고, 진재선 주임검사 구속 수사하라!

2013년 8월 26일

애국주의연대, 탈북여성연합, 종북좌파북송운동본부 회원 일동

애국주의연대 개요
애국주의연대는 정치 개혁과 북한 인권과 민주화를 위한 2340세대 보수우파 시민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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