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아시아복지재단, ‘2013년 사랑의 작품전’ 개최

- 전국 178명 작가들의 작품, 소외된 이웃의 희망으로 피어난다

- 수익금 전액 소외된 장애인들의 자립지원비로 사용, 지역의 원로작가 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

2013-08-27 18:34
대구--(뉴스와이어)--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해녕)와 아시아복지재단(이사장 강영신)은 8월 27일(화) 11시 대구경북디자인센터 4층 전시실에서 강영신 아시아복지재단 이사장, 방성수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김대유 대구은행부행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사랑의 작품전’을 시작하는 첫발을 내 딛었다.

1996년, 1999년, 2002년 2005년, 2009년에 이어 6회째 이어지고 있는 ‘사랑의 작품전’은 전국 178명의 작가로부터 기증받은 작품을 판매하고 그 수익금은 대구지역 영세 장애인들의 월동지원과 근로 장애인 지원으로 사용하게 된다.

이번 작품전에는 지역의 원로작가 최학노, 박병구, 김우식, 최옥영, 김미재, 이준일, 박현규, 김영순, 송석근 선생 등이 참여했고, 중견작가로는 김봉천, 장두일, 황상택 선생 등이 참여하였으며 서예가로는 대구서예가협회 초대회장을 역임한 남헌 이상배 선생과 2006년 독일월드컵 태극전사들이 입은 유니폼에 새긴 ‘투혼(鬪魂)’으로 유명한 열암 송정희 선생 등이 참여했다.

방성수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작가들이 한마음으로 대구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사랑을 나누는 것이 큰 의미가 있다.”며 “사랑의 작품전에 대구시민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구지회 개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사랑의 열매'를 상징으로 나눔문화 확산을 통해 아동청소년, 장애인, 노인, 여성가족, 지역사회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가족의 손길처럼 따뜻한 나눔의 마음을 전해 행복공동체를 만드는 모금 및 배분 전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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