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모차 브랜드 ‘카펠라’, 사회기여단체 월드비전에 유모차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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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베이스코리아
2013-08-28 16:34
성남--(뉴스와이어)--국내 유모차 업체 메가베이스코리아(주)(대표 강명규, http://capella.co.kr)가 지난 22일 월드비전 송파종합사회복지관에 자사 브랜드 카펠라(Capella) 유모차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에도 동방사회복지회를 통해 성남지역 미혼모에게 자사공식수입브랜드인 타이니러브의 아기침대(라커내퍼), 유아놀이용품(모빌) 등의 유아용품을 전달한 바 있으며, 나눔 행사가 계속 이어지고 있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이번에 기증된 제품은 코니 유모차로 실용성이 뛰어나 카펠라 브랜드 중에서도 선호도가 높은 제품이다. 양대면 기능, 핸들각도 조절기능, 360도 회전바퀴로 방향 전환에 용이하고 탁월한 주행감을 자랑한다.

메가베이스코리아(주) 강명규 대표는 “현실적인 생활고를 겪으며 내 아이에게 행복한 육아 환경을 경험하게 해줄 수 없는 부모의 심정을 이해한다. 저소득층과 소외계층 가정에 지속적인 나눔의 기회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월드비전, 동방사회복지회 등의 단체를 통하여 도움을 필요로 하는 많은 곳에 후원의 기회를 마련하여 전국적으로 카펠라의 따뜻함이 전해질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메가베이스코리아 개요
메가베이스코리아(주)는 25년 동안 꾸준히 사랑 받아온 '카펠라(Capella)' 브랜드의 유모차 제조사로서 '내 아이를 태우고 싶은 유모차'라는 슬로건을 목표로 하여 세련된 디자인과 편안하고 안전한 설계 및 제조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국내시장은 물론 품질관리가 까다로운 일본, 러시아 등 2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고, 지속적인 개발로 유럽식 디자인 유모차 '라온' 브랜드를 탄생시키며 발전을 더해가고 있다. 또한 해외유아완구 브랜드 '타이니러브(Tiny Love)', 해외유아용품 브랜드 '심플리굿(Simplygood)'의 판매업체로서 국민모빌이라 불리는 전동모빌과 놀이완구 제품의 입지를 굳혔고, 그 외 유아용품 브랜드 개발 역시 힘쓰고 있다. 신뢰를 중시하는 기업, 고객과 함께하는 기업, 모범이 되는 기업이 되기 위하여 작은 소리에 귀 기울일 수 있는 겸손한 기업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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