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펠라’ 유모차 제조업체 메가베이스코리아, 독일극빈층 가정에 유모차 기증 ‘행복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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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베이스코리아
2013-11-21 16:46
성남--(뉴스와이어)--국내 유모차 제조기업인 메가베이스코리아는 지난 9월 19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독일 퀠른에서 개최된 국제유아용품박람회(Kind+Jugend2013)에 참가한 ‘카펠라’ 유모차 전시품을 KOTRA 프랑크푸르트무역관에 기증하였다.

이번 기증은 KOTRA 프랑크푸르트무역관이 글로벌 CSR의 일환으로 국내 기업의 전시품을 기증받아 독일 현지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방식으로 추진되었으며, 메가베이스코리아 외에도 여러 유아용품 업체에서 좋은 뜻을 함께 하였다.

기증된 유모차와 유아용품은 지난달 하나우(Hana)시에 위치한 구호단체인 “Lichtblick”을 통해 현지 영유아를 둔 극빈층 가정에 전달되었다.

메가베이스코리아(주) 관계자는 “이번 기증을 시작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의 기회를 마련할 것이며, 함께하는 기업이 모토인 만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가베이스코리아 개요
메가베이스코리아(주)는 25년 동안 꾸준히 사랑 받아온 '카펠라(Capella)' 브랜드의 유모차 제조사로서 '내 아이를 태우고 싶은 유모차'라는 슬로건을 목표로 하여 세련된 디자인과 편안하고 안전한 설계 및 제조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국내시장은 물론 품질관리가 까다로운 일본, 러시아 등 2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고, 지속적인 개발로 유럽식 디자인 유모차 '라온' 브랜드를 탄생시키며 발전을 더해가고 있다. 또한 해외유아완구 브랜드 '타이니러브(Tiny Love)', 해외유아용품 브랜드 '심플리굿(Simplygood)'의 판매업체로서 국민모빌이라 불리는 전동모빌과 놀이완구 제품의 입지를 굳혔고, 그 외 유아용품 브랜드 개발 역시 힘쓰고 있다. 신뢰를 중시하는 기업, 고객과 함께하는 기업, 모범이 되는 기업이 되기 위하여 작은 소리에 귀 기울일 수 있는 겸손한 기업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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