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취업률 66.6% ‘부산울산 지역 사립대 중 1위’

- 3개월여사이 대형국고사업선정 3관왕 등 그랜드슬램

- LINC 교육역량강화 평생학습활성화 등 전방위 대약진

부산--(뉴스와이어)--최근 대형 국고사업 선정 3관왕을 달성한 동명대(총장 설동근)가 이번에는 취업률 66.6%를 기록해, 부산·울산 지역 사립대 중 1위를 차지했다.

8월 29일 각 대학의 취업률(건강보험D/B연계 기준) 정보공시 결과, 동명대는 66.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64.0%에서 크게 상승한 것으로, 국립 한국해양대(70.8%)를 제외한 부산지역 사립대 중 1위이며, 부산과 울산지역 사립대 가운데서도 최고이다.

동명대는 3개월 남짓한 기간에 LINC(산학협력선도대학)사업최우수(지난 5월. 올 한 해 56억원), 교육역량강화사업(7/9. 올 한 해 30여억원), ‘대학중심 평생활성화 지원사업’(8/6. 향후 3년간 16억5천만원) 선정에 이어 부산울산 사립대 취업률 1위까지 달성해 ‘그랜드슬램’을 이룬 셈이다.

동명대는 지난해 6월 1일 설동근 총장 취임 이후 줄곧 현장중심형-지역밀착형 전국적 차별화 시책을 시행해온 결과 최근 LINC사업최우수(지난 5월), 교육역량강화사업(7/9), ‘대학중심 평생활성화 지원사업’(8/6)에 잇따라 선정돼 총 100억원에 육박하는 국가지원금을 확보했다.

부산시교육감 교과부차관 교육혁신위원장(장관급) 등을 역임하며 평소 ‘학생’과 ‘교육현장’에 적합한 교육개혁을 강조하며 실천해왔고, 지난 7월 22일 교육부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에 위촉된 설동근 총장은 “대입 지원자가 모집 정원을 밑도는 시대를 맞아, 대학은 차별화로 경쟁력을 확보해야한다”면서 “동명대가 시행중인 산-학 융합 교과목, 신입생 동기 유발학기, 더블 멘토링 등이 그 대표적 사례”라고 힘주어 말했다.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40주년을 맞은 동명대는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최상위권 실현에 이어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 △지방대학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블루오션을 창출하는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선정돼 국가지원자금 약 800여억원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고 있다. 최근 3년 연속 70% 이상의 취업률까지 달성한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산학실용교육명문대학이다.

웹사이트: http://www.t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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