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 데뷔 15주년 기념 ‘우물’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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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9 11:59

서울--(뉴스와이어)--대한민국 최고의 연기파 배우 신하균의 팬페이지 신하균닷컴은 지난 8월 22일 그의 데뷔 15주년을 맞아 월드쉐어에 우물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신하균은 1998년 영화 “기막힌 사내들”로 데뷔한 후 각종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연기력을 검증받은 국민배우로, 팬페이지 신하균닷컴에서는 데뷔 15주년을 의미있게 기념하고자 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시아 지역에 생명의 물을 전달하였다.

이번 기부는 신하균 팬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고, 많은 팬들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을 통해 뜻 깊은 나눔을 실천하게 되었다. 신하균 데뷔 15주년 기념 우물은 물이 부족한 지역에 단비같은 생명수가 될 것이고, 많은 사람들이 보다 쉽게 깨끗한 물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월드쉐어는 국제구호 NGO단체로서 전 세계 30여개국에서 아동그룹홈과 1:1아동결연, 식수 개선사업, 긴급구호, 해외봉사단 파견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월드쉐어 홈페이지(www.worldshare.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월드쉐어 개요
월드쉐어는 유엔 경제사회 이사회(UN ECOSOC) 특별협의지위를 획득한 국제구호개발 NGO단체로서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아동그룹홈과 1:1 아동결연, 식수 개선사업, 긴급구호, 해외봉사단 파견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월드쉐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worldshar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