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포털 한국문화100, 아시아나 기내서비스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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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정보센터
2013-08-30 09:16
서울--(뉴스와이어)--한국문화정보센터(소장 최경호, www.kcisa.kr)는 문화체육관광부 문화포털(www.culture.go.kr)에서 서비스 중인 ‘문화영상’을 9월 1일부터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 국제선 기내서비스에 방영한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국제선 전 구간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들이 만날 수 있는 문화영상은 한국의 100대 민족문화상징을 소재로 제작된 ‘한국문화 100’이다. ‘한국문화 100’은 색동, 한옥, 석굴암 등 우리민족의 기저에 흐르는 문화적 특징과 민족문화의 정수를 찾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2006년도에 선정한 100대 민족문화상징을 2012년부터 총 3년간 100편으로 제작되는 영상이다. 아시아나항공 국제선 기내서비스를 통해 선보이는 ‘한국문화 100’은 색동편을 비롯한 총 6편으로 국내외 관광객들을 위해 한글과 영문 자막을 동시에 제공한다.

‘한국문화 100’을 포함한 문화포털에서 서비스 되는 ‘문화영상’은 지역의 문화, 유산, 예술, 관광, 축제 등 다채로운 문화정보를 문화PD들이 영상으로 제작하여 국민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로 문화포털(www.culture.go.kr)은 물론 유튜브, 네이버, IPTV, KTX/공항철도 차내방송 등을 통해 제공되고 있다.

센터는 지난 2007년부터 문화PD 양성교육을 통해 790여명의 문화PD를 배출하고 1,900여편의 문화영상을 제작하여 서비스하고 있으며 특히, 한류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6개 지역의 재외 한국문화원에 문화PD를 파견하여 영상제작 및 SNS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센터 최경호 소장은 "문화포털에서 서비스되는 문화영상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정보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우리나라 고유의 문화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아시아나항공뿐만 아니라 국내외 여러 매체들을 통해 한국의 아름답고 우수한 문화를 적극 알리고 한류문화 확산에도 이바지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문화정보센터 개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문화정보화 전담기관으로 문화관련 공공기관의 문화정보화 촉진과 지식정보사회에 부응하는 문화정보의 지식화를 도모하기 위한 관련 정책개발 및 사업을 진우원함으로써 창의적 지식정보사회의 기반구축을 위해 설립됐다. 문화지식/콘텐츠 창출 및 활용을 위한 개방 공유 협업 환경 구축 - 문화전문인 지원을 위한 문화정보서비스 체계 마련 - 문화창작 및 향유를 위한 유비쿼터스 지원 서비스 - 문화 지식/콘텐츠 유통활성화 기반 구축 - 디지털 문화콘텐츠 개발 육성 - 문화창작물의 산업화를 위한 온라인 지원 체계 구축 정보기술을 통하여 삶의 가치를 고양시키고, 국민들의 문화예술적 삶의 가치를 풍요롭게 할 수 있도록 문화정보화 사업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추진체계를 마련하고 있다. 문화정보서비스에 대한 기반을 확대하고 문화정보화 전반의 전문기술지원을 강화하여 수요자 중심의 문화정보서비스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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