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호서대 창업동아리 “창조경제구현” 연합워크숍 개최

- 동명대-호서대 창업동아리 “창조경제구현” 연합워크숍

- 8월 30일 학생 80여명, 창업 아이템 소개 토론 교류 “열기”

뉴스 제공

2013-09-02 09:15

부산--(뉴스와이어)--최근 부·울 사립대 취업률 1위 등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동명대가 지난 8월 30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충남 아산에 위치한 호서대학교를 방문해 호서대 LINC사업단 소속 창업동아리 소속 학생들과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연합 워크숍”을 가졌다.

동명대(총장 설동근) LINC사업단(단장 신동석)이 창조경제 구현과 벤처 특성화로 유명한 호서대와의 교류 및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2차년도 창업동아리 성과 제고와 창업동아리 회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것.

이번 연합 워크숍에서는 동명대와 호서대 창업동아리 학생 및 관계자 등 약 80여명이 참석해 학교별 동아리소개 및 창업아이템 발표, 질의응답 및 자유 토론 등을 진행했다. 동명대 창업동아리 학생들은 호서대의 학생벤처창업관 시설투어와 기업 탐방 등도 가졌다.

오는 12월에는 호서대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동명대학교를 방문할 예정이다.

앞서 동명대 소속 창업동아리들은 지난 8월 (재)부산테크노파크 창업동아리지원사업에 선정되기도 하였으며, 최초로 낸 수익금 전액을 또다른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내놓아 전국을 놀라게 했다. 창업동아리 미쁨(팀장 이다빈)과 스마트텍(팀장 박진수)의 장학금 전달식은 9월 4일 10시 30분 대학본부 301호에서 진행된다.

임채관 LINC사업단 창업교육센터장은 “이번 연합 워크숍을 통해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보다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성장할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명대는 최근 대형 국고사업 선정 3관왕에 이어 ▲LINC(산학협력선도대학)사업최우수(지난 5월. 올 한 해 56억원), ▲교육역량강화사업(7/9. 올 한 해 30여억원), ▲‘대학중심 평생활성화 지원사업’(8/6. 향후 3년간 16억5천만원) 선정에 이어 ▲부울 사립대 취업률 1위(66.6%)로 ‘그랜드슬램’을 실현했다.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40주년을 맞은 동명대는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최상위권 실현에 이어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 △지방대학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블루오션을 창출하는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선정돼 국가지원자금 약 800여억원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고 있다. 최근 3년 연속 70% 이상의 취업률까지 달성한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산학실용교육명문대학이다.

웹사이트: http://www.t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