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부울 사립대 취업률 1위 등 ‘그랜드슬램’ 달성
- 꾸준한 차별화 산-학 실용교육 시책 주효 66.6%가 취업
- 최근 3개월여 동안 대형국고사업 선정 등 전방위 대약진
- LINC사업최우수 교육역량강화 평생학습활성화 등 3관왕
- 기업수요맞춤형교육, 산-학융합교과목 강의 등 종합결실
유아교육과와 조선공학과는 100%가까운 취업률을, 건축공학과 기계공학과 메카트로닉스공학과 컴퓨터공학과 등은 70%를 상회하는 취업률을 보였다.
동명대는 앞서 ▲LINC(산학협력선도대학)사업최우수(지난 5월. 올 한 해 56억원) ▲교육역량강화사업(7/9. 올 한 해 30여 억원) ▲‘대학중심 평생활성화 지원사업’(8/6. 향후 3년간 16억5천만원) 선정에 이어 ▲부울 사립대 취업률 1위로 ‘그랜드슬램’을 이룬 셈이다.
이같은 놀라운 성과는 동명대가 지난해 6월 1일 설동근 총장 취임 이후 줄곧 현장중심형-지역밀착형 전국적 차별화 시책을 시행해온 결과로 높이 평가되고 있다.
동명대의 이같은 비약적인 변화발전은 모두 ‘백화점’식이 아닌 ‘차별화’ 시책을 꾸준히 시행해온데 따른 종합 결실이다.
부산시교육감 교과부 차관 등을 지내며 ‘부산발 교육혁명’의 주인공이라는 닉네임을 얻었던 설동근 총장이 동명대를 통해 ‘동명 발 대한민국 대학 교육 혁명’으로 승화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기 시작하는 대목이다.
동명대는 ▲더블멘토링과 신입생동기유발학기제를 시행중인데 더해 ▲교수와 기업인이 함께 가르치는 ‘산학융합교과목’ 강의를 지난 1학기부터 전국 대학 최초로 전면 도입시행중이며 ▲전국 대학 가운데 최초로 창조경제 구현부서를 교내에 신설운영중이다.
또한 ▲도전정신으로 무장한 학생들이 가족회사 제품을 해외 현지에서 세일즈하는 ‘해외 보부상’ ▲수료생 100% 취업 기록을 달성한 청년취업아카데미(조선해양플랜트분야) ▲졸업예정자 중 1300여 명에 11개월간 릴레이방식으로 시행중인 취업종합클리닉 ‘수요정장데이’ 등 전국적 차별화 시책을 다양하게 시행한다.
<창조경제 구현부서, 산-학융합교과목 강의 전국 대학 중 최초 도입 시행>
무려 1,333개의 가족회사를 보유한 동명대는 지난 3월부터 6개 단대의 28개학과에서 총 48개 산학융합교과목을 개설해 총 15주 수업 중 교수가 9~10주 강의하고 외부 산업체 전문가가 3~4주 강의한다. ‘해킹 및 악성코드 대응’은 이호웅 안철수연구소 센터장이 3주 강의했고, ‘호텔관광서비스론’은 호텔 부지배인과 식음료팀장이 4주 수업했다.
<굴지의 기업들과 협력해 ‘GPU’ 기반 슈퍼컴융합응용센터 국내 최초 개소>
지난 3월에는 최첨단 컴퓨터그래픽 등 미래영상IT기술 기업맞춤형 전문인력을 한해에 200명 지속 양성하고 연구개발및상용화도 병행하는 거점을 교내에 마련했다. 세계최대컴퓨터제조사 델, 디지털콘텐츠제작분야 대표기업 CJ파워캐스트 & AZworks 등과의 산학협력 체결로 첨단그래픽처리장치(GPU)를 활용한 ‘슈퍼컴퓨팅융합응용센터’를 개소, 국내에서도 ‘타워’나 ‘아바타’ 같은 영화영상후반부작업 시간비용을 1/10로 절감하고 화질은 30배 높이게 됐다. 이들 기업이 협력제공한 시설장비인력 등 총 환가액은 무려 39억6천만원대에 이른다.
<멘티학생 1명에 대해 2명(교수-기업인)의 멘토 참여…‘더블멘토링’ 효과 만점>
멘티학생 1명을 2명의 멘토(교수1명+기업인1명)가 멘토링하는 ‘더블멘토링’도 올해 1월 개시한 후 2월에 IBK기업은행(은행장 조준희) 지점장 또는 부지점장들이 추가 참여해, 현재 총 80개 팀을 내실있게 운영하고 있다. 더블멘토가 멘티학생과 월 1회 모임을 갖고 학업방향 취업전략 현장실습 직장예절 등을 돕고 구체적 목표를 설정해 달성토록 한껏 지원하는 것.
재학생 41명이 9월 9일부터 1주일간 태국 현지에서 가족회사 제품을 ‘나홀로’ 세일즈하는 ‘태국 보부상’도 매우 창의적 프로그램이다. 이들은 이미 15개 가족회사 제품 특징 알기, 구체적 홍보전략 및 판매전술 수립에 이어 8월9일까지 3개월가량 고급비즈니스영어 및 마케팅실무 등을 강도높게 학습했다.
<청년취업아카데미 수강생 100% 취업…대부분이 졸업하기도 전에 선취업>
‘청년취업아카데미’는 최대 19학점까지 인정받으며 기업이 진정으로 원하는 실무를 무료로 배운뒤 수료자 100%가 ‘해당업계’ 일자리로 직행한 일석삼조의 성과를 냈다. 수료생 42명(조선공학과 자동차공학과 메카트로닉스공학과 학생)이 여름방학 2개월간 총300시간 업계서 실제 사용되는 내용을 그 기업 전문가들로부터 미리 배운 뒤, 과정개설을 당초 요청해온 기업에 지난3월 전원 취업했다. 이 중 41명은 졸업이전에 선취업했다. 입사후 추가교육 없이 곧바로 인재를 발탁하기를 원하는 기업 수요에 십분 부응한 성과다. 올해는 인하공업전문대생 10명이 추가 합류하며 분야와 인원도 IT와 디자인 등으로까지 총 198명으로 늘어난다.
<실전 방불케 하는 모의면접 등 취업종합클리닉 수요정장DAY 11개월 지속>
졸업예정자 중 총 1300여명에 취업관련 필수교육, 마인드제고 상담 등을 지속하는 취업종합클리닉 ‘수요정장DAY’도 전국 최초로 시행중이다. 내년 2월말까지 11개월동안 매주 수요일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클리닉 △실전과 다름없는 모의 면접 △면접스피치 교육 등을 이어간다. 정장차림으로 표정 제스추어 발성법 긍/부정적 언어 인사법 등을 배우며 이를 대형 모니터로 ‘거울처럼’ 실시간으로 보며 분석토록 한다. 참가 학생들의 특징과 성향 등 데이터를 지속 관리해 취업성공으로 연결시켜나간다. 졸업예정 학생 총 1300여명을 대상으로 시행하며, 참가 학생들의 특징과 성향 등의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취업을 지원한다.
<부산 대표기관들과 함께 지역 전체 대학생들에게 ‘잡 멘토링’ 본격화 나서>
지난 6월 27일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용호), 부산인적자원개발원(원장 이수호), 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이종대)과 ‘신개념 지식 나눔’ 성격을 지닌 ‘꿈을 향한, 잡멘토링’ 협약을 체결한 동명대는 대학 공기업 등 부산을 대표하는 많은 기관들과 합동으로 부산지역 각 대학생들의 ‘취업 멘토’활동을 본격화한다.
부산관광공사, 부산교통공사, 부산디자인센터, 부산문화재단, 부산영상위원회, 부산항만공사, 세정, CJ헬로비전, 씨클라우드호텔, 온종합병원 등 부산의 대표 기업 및 기관에서 총 50명이 멘토가 부산지역 대학생 250명에 취업 등 분야의 든든한 후원자가 된다. 이들 기관들이 직접적이고 현실적인 취업커뮤니케이션과 직업체험 등을 하는 동시에 취업성공선배인 기업 및 기관 실무자 50여명이 직접 멘토가 되어 다방면으로 후원하는게 가장 큰 매력이다.
부산시교육감 교과부차관 교육혁신위원장(장관급) 등을 역임하며 평소 ‘학생’과 ‘교육현장’에 적합한 교육개혁을 강조하며 실천해왔고, 지난 7월 22일 교육부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에 위촉된 설동근 총장은 “대입 지원자가 모집 정원을 밑도는 시대를 맞아 대학은 차별화로 경쟁력을 확보해야한다”며 “동명대가 시행중인 산-학 융합 교과목, 신입생 동기 유발학기, 더블 멘토링 등이 그 대표적 사례”라고 말했다.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40주년을 맞은 동명대는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최상위권 실현에 이어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 △지방대학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블루오션을 창출하는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선정돼 국가지원자금 약 800여억원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고 있다. 최근 3년 연속 70% 이상의 취업률까지 달성한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산학실용교육명문대학이다.
웹사이트: http://www.t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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