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 서북도서 해상 전력 24시간 감시체계 구축
해상감시레이더는 연평도 포격 도발 이후 서북도서 전력증강을 위해현재 운용중인 구형 해상감시레이더를 대체하고 고정형 레이더의 기능상실에 대비하여 ’11년부터 ’13년까지 약 51억원을 투자하여 업체(STX엔진)주관으로 연구개발한 장비이다.
해상감시레이더는 전방 해역에 침투하는 적의 선박이나 함정 등을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탐지하는 장비로 약 25km 전방의 선박을 식별해낼 정도로 해안 감시 및 표적 탐지 능력이 뛰어난 무기체계이다.
방위사업청은 해상감시레이더 개발 시 핵심 구성품인 레이더, 위성 등을 기존에 개발이 완료된 국방 규격품을 활용함으로써 연구개발 기간을 크게 단축하였다. 또한, 주요 구성품의 80%를 국산품으로 사용해 후속 군수지원 체계를 확보함으로써 군에서 정비하는데 용이하도록 개발하였다.
그동안 해군은 노후화된 외국산 레이더를 도입 개조하여 운용해 왔으나 해군전술자료처리체계(KNTDS)와 미 연동 및 무선 통신망으로만 구성되어 적 침투 시 종합적인 상황 판단이 어려웠다.
하지만 이번에 해상감시레이더가 군에 전력화됨으로써 위성을 활용한 해군전술자료처리체계와의 연동으로 실시간 해안 감시 및 신속한 상황전파가 이루어져 적 위협에 대해 조기판단하고 신속하게 대응하여 효과적인 해상작전지원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지휘정찰사업부장(공군준장 이성용)은 “이번에 개발이 완료된 이동형 해상감시레이더가 서북도서지역에 전력화됨으로써 감시 공백 지역 감시 및 탐지가 취약한 지역에 대한 적 공격으로부터의 초기 대응 능력을 확보하였고, 해군전술자료처리체계와의 연계를 통해 해상전투 능력이 더욱 향상될 것이다”라고 전력화 소감을 전했다.
방위사업청 개요
방위력 개선사업, 군수품 조달 및 방위산업 육성에 관한 사업을 관장하는 국방부 산하의 정부기관이다. 군수품 조달을 전면적으로 개혁해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2006년 출범했다. 서울 용산구에 위치하고 있다. 조직은 감사관, 기획조정관, 재정정보화기획관, 방산기술통제관 등 4관과 획득기획국, 방산진흥국, 분석시험평가국 등 3국, 사업관리본부, 계약관리본부 등 2소속기관 그리고 별도 한시조직인 KHP사업단으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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