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타코, 휴대용 스캐너 최초 1200DPI지원 ‘매직스캔 D1200 LCD’ 출시

- 휴대용 스캐너 업계 유일의 1200DPI 지원

- 윈도우 S/W 사용시 글자나 이미지를 커서가 위치한 곳에 실시간 삽입할 수 있어

- 관공서와 금융권 영업사원들을 중심으로 고품질 스캔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

서울--(뉴스와이어)--엑타코코리아(대표 최영석, www.ectaco.co.kr)는 고해상도 스캔을 필요로 하는 관공서 및 금융권 영업사원을 대상으로 한 업계 유일의 1200DPI 지원 휴대용 스캐너 ‘매직스캔 D1200 LCD’를 3일 출시했다.

신제품 ‘D1200’은 Micro SD카드에 최대 1200DPI의 해상도의 JPG 또는 PDF 문서를 저장해준다. 예열이 필요없이 A4 문서를 (300DPI,흑백 기준) 1.5초면 스캔이 가능해, 많은 서류를 스캔해야 할 때 매우 높은 활용도를 보여준다.

또한, 스캐너 본체와 자동급지 크래들 2 in 1 분리 설계방식을 채택하여 스틱형 본체만 휴대하면서 공간의 제약없이 어디서나 고품질 스캔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제본된 책을 스캔할 경우 책을 뜯지 않고 스캔할 수 있어 평판스캐너가 가지고 있던 최대 단점인 공간 블랙화 스캔을 방지할 수 있다. A4용지나 영수증 등 문서 위주로 사용할 경우 본체를 크래들에 장착해 자동급지(ADF)기능을 활용할 경우 안정적인 품질의 스캔 결과물도 얻을 수 있다.

이 외에도 PC와 연결해 사용할 경우 제공되는 윈도우 S/W의 다양한 편의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실시간 광학문자인식 기능(OCR Direct)을 활용할 경우 텍스트가 포함된 종이를 스캔하면서 실시간으로 MS워드나, 아래한글 등에 편집가능한 글자를 자동으로 입력해준다.

또한, 광학이미지인식 기능(Picture Direct)을 활용하면 커서가 위치한 곳에 스캔되는 이미지가 그림으로 삽입되도록 설정할수도 있다. 외부에서 스캔해 온 JPG 문서 파일이나, 기존에 PC에 저장된 BMP/JPG/JPEG/TIF 이미지 파일을 불러와 글자를 따로 추출하고 편집가능한 문서 파일로 변환 저장할 수도 있다. 변환 문서 포맷은 DOC/TXT/XLS를 지원한다.

엑타코코리아 최영석 대표는 “그 동안 휴대형 스캐너 분야에서 고해상도 지원 제품이 전무했던게 사실”이라며 “많은 양의 서류를 디지털 문서화해 활용해야 하는 관공서 및 금융권 영업사원을 중심으로 고품질 스캔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어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제품 매직스캔 D1200 LCD 제품은 엑타코의 대리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제품 및 구매 문의는 엑타코 공식 홈페이지(www.ectac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시가격은 21만 9천원(VAT포함)이다.

엑타코 개요
엑타코(ECTACO)는 컬러이북/전자사전 글로벌 1위 기업으로, 약 700개 이상의 전자사전, 이북 라인업을 두고 있으며, 디지털 디바이스 및 소프트웨어 엔진 및 솔루션을 제작, 판매하는 미국계 기업이다. 본사는 뉴욕에 위치해 있고, 1990년에 창립되었다. 현재 17개의 국가에서 약 415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수많은 언어학자, 소프트웨어 개발 인력과 자체 보유 하드웨어 기술력, 그리고 전 세계 다양한 나라의 디자이너들과 하드웨어 생산자들의 연합을 통해 세계적으로 강력한 영향력을 보유하고 있다. 엑타코 한국법인은 홍콩과 중국을 관장하는 상품 개발 거점 센터로서 국내의 기술력과 지적자본을 활용하여 엑타코의 창의적인 다양한 디지털 디바이스를 개발 론칭하고 시장에 테스팅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국내 라인업은 전자사전.컬러이북 사업부, 광학(스캐너/카메라) 사업부, 오디오사업부, 2차전지 사업부(건전지/보조배터리),라이센싱(HP/아레나/폴라로이드/온이어즈)사업부가 있다.

D1200 LCD 소개: http://ectaco.co.kr/base/product/magicscan_d1200.p...

웹사이트: http://www.ectac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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