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달성보 수질예보 ‘주의’ 단계 발령

서울--(뉴스와이어)--대구지방환경청(청장 최흥진)은 9.3일(화) 낙동강 달성보에 발령(7.30일)된 수질예보가 ‘관심’ 단계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되었으며 구미보에 발령(8.19일 발령)된 수질예보 ‘관심’ 단계는 해제되었다고 밝혔다.

수질예보는 총 4개의 수질관리 단계(관심→주의→경계→심각)로 나누어지는데, 달성보의 경우 모니터링 결과(9.2일 채수, 9.3일 결과 도출) ‘주의’ 단계 기준인 남조류 세포수 5만cells/㎖과 클로로필-a 예측 농도 35㎎/㎥를 초과(남조류 61,308cells/㎖, 클로로필-a 48.9㎎/㎥)한 것이다.

한편, 구미보에 발령되었던 수질예보(‘관심’)는 남조류 세포수가 연속적으로 1만cells/㎖ 이하 수준으로 감소(336cells/㎖)함에 따라 해제되었으며 수질예보가 발령되지 않은 상주보(308cells/㎖)와 칠곡보(1,044cells/㎖)도 이전에 비해 남조류 세포수가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현재 낙단보(8.22일)와 강정고령보(8.28일)에 발령된 수질예보(‘관심’)는 유지되고 있으며, 이번에 ‘주의’ 단계로 격상된 달성보를 포함하여 낙동강 중상류 6개 보 중 3개 보에 수질예보가 발령된 상황이다.

대구지방환경청은 관계기관에 달성보 수질예보 발령상황을 전파하고, 환경기초시설과 취·정수장 운영 등을 강화하도록 요청하였다고 설명하면서 수질예보 ‘주의’ 단계가 발령된 달성보 구간에는 취·정수장이 없어 먹는 물에 직접적인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금까지 낙동강 본류를 취수하는 취·정수장의 원수(강에서 취수한 물)와 정수(수돗물)에서 남조류 독성물질(마이크로시스틴)은 검출되고 있지 않다.

※ 구미광역·고령광역(8.26일) 대구문산·대구매곡(9.2일) 취·정수장 원수 및 정수 분석결과 모두 남조류 독성물질 불검출

대구지방환경청 최흥진 청장은 “남조류 발생에 많은 요인들이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향후 예측이 쉽지 않으나 최근 상주보·구미보·칠곡보에서 남조류 세포수가 감소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기온이 떨어지면서 서서히 녹조가 해소될 것으로 조심스럽게 전망한다”면서 “녹조가 완전히 해소될 때까지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오염원 유입 최소화, 취·정수장 운영 강화 등 녹조 저감과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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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대구지방환경청
수질총량관리과
강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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