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티즌, 휴대폰 빙하기 속 피처폰 꾸준한 거래

- 신제품 출시에도 휴대폰 시장은 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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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엠앤씨
2013-09-05 07:50
안양--(뉴스와이어)--국내 최대 모바일 포털 세티즌(대표 황규원)은 자사 사이트(http://www.cetizen.com)에서 2013년 8월 중고 거래자료를 살펴본 결과, 전월(7월) 거래완료건 15,824건에 이어 8월 거래 건은 12,089건에 그쳐 신제품이 출시 되고 있음에도 휴대폰 빙하기가 지속되고 있어 중고시장 회복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세티즌은 휴대폰 빙하기로 한파가 불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폰의 거래가 눈에 띄게 감소하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기기 종류별 거래건수를 살펴보면 스마트폰의 거래는 전월(7월) 12,395건, 8월 9015건으로 약 27%나 줄어들었다.

반면 3G 피처폰의 경우 전월(7월) 2,223건, 8월 2,070건으로 꾸준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이는 최근에는 대리점에서 조차 일반 3G 피처폰 구하기가 어려워지고 있어 온라인을 통해 찾는 고객이 꾸준한 것으로 보인다.

꾸준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는 피처폰을 살펴 보면 모두 폴더형 휴대폰으로 대부분 10만원 이하의 제품들이며 4~5년 전에 출시된 휴대폰들이다.

그 중 가장 많이 거래된 모델은 WISE modern(SHW-A240S)으로 76,000원 선에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8월 한 달간 185건의 거래가 이루어졌다. 뒤를 이어 에나멜폰(SCH-S510) 184건, 심플&슬림폴더(SCH-C330) 154건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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