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 지자체 최초 창작 오페라 제작 “지역문화브랜드 창출”
- 5일 첫 무대 올라, 7일까지 3회 공연
- 1년여 준비과정 거쳐 ‘메이드 인 해운대 창작오페라’ 완성
- 잊혀진 나라 ‘장산국’ 오페라로 되살아나다
오페라 해운대는 해운대 장산 자락에 위치한 고대부족국가 장산국의 마지막 여왕 고아진의 이야기로 신라에 맞서 나라를 지키려는 여왕과 백성들의 눈물어린 고군분투, 고아진 여왕과 최윤후 장군의 애틋한 사랑 등 장산국 쇠락의 과정에서 피어나는 사랑을 담아냈다.
50여 명의 배우, 합창단, 무술가, 무용가, 20여 명의 오케트라단원 등 국내 최정상급 출연진들은 해운대의 역사와 문화, 그 속에 녹아든 사랑과 희망의 이야기를 장엄한 오페라로 요리해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페라 해운대의 공연일정은 9월 5일, 6일 오후 7시 30분, 7일 오후 5시 등 총 3회로 입장료는 VIP 3만 원, R석 2만 원, A석 1만 원이다.
인터파크와 티켓링크에서 예매 가능하며 단체예매 시 할인도 된다.
중앙문화예술프로그램센터 개요
중앙문화예술프로그램센터는 중앙단위의 우수 문화예술프로그램(공연,전시,강의)을 전문기획가가 없는 전국의 문화공간에 공급하여 문화공간을 활성화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비영리 단체이며 산하에 움직이는 미술관을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ulturalcenter.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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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문화회관
안정순 팀장
051-749-7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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