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주의연대, 국정원 해체 촛불집회 반대 사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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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9 18:41

서울--(뉴스와이어)--2040 세대 보수우파 시민단체인 애국주의연대(대표 최용호)는 11일부터 매일 오후 5시~오후 9시(단, 일요일 제외) 청계광장 동아일보 사옥앞에서 국정원 해체 촛불집회 반대 사진전을 무기한 개최한다.

행사를 주관하는 애국주의연대 최용호 대표는 “국정원 해체 촛불집회 반대 사진전은 민주당의 종북세력과 손잡은 장외투쟁과 검찰의 국정원 댓글 사건 증거조작을 규탄하는 내용의 사진 20여점을 전시하고, 민주당이 시청광장 천막당사를 걷고 국회로 복귀해 민생을 돌보고 당내 종북세력부터 척결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들은 “10일 오후 6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개최되는 참여연대의 창립 19주년 기념 및 후원의 밤 행사가 선량한 기업들에게 반국가적인 참여연대의 활동에 후원을 강요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10일 오후 세종문회회관 맞은편 광화문 한국kt앞에 대형 플랜카드를 내걸고 2008년 광우병 촛불 난동과 2010년 북한의 소행인 천안함 폭침 부정, 2013년 국정원 시국회의를 주도하고 있는 반국가 종북성향 단체인 참여연대는 즉각 해체하라”고 촉구했다.

애국주의연대는 국정원 시국회의가 국정원 규탄 촛불집회를 평일 오후 7시 정기 개최중인 광화문 동화면세점 맞은편인 청계광장 동아일보앞에서 11일부터 일요일국정원 해체 촛불집회 반대 맞불사진전을 개최하고, 이석기 내란 음모 사건을 포함한 종북 척결과 통합진보당 해체 범국민 서명운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애국연대는 애국주의연대, 자유통일연대, 탈북여성연합, 종북좌파북송운동본부, NLL 사수 순국장병추모운동본부, 사형집행운동본부, 애국기독청년회 등이 연합해 15일 (일) 오후 5시 광화문 한국kt앞에서 종북척결, 자유통일 촉구 집회를 겸한 창립대회를 갖고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애국주의연대 개요
애국주의연대는 정치 개혁과 북한 인권과 민주화를 위한 2340세대 보수우파 시민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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