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 첫 주 만에 1만명 돌파…캠퍼스 데이팅 앱 ‘길하나사이’ 화제

- 대학생이 만들어, 주 이용자인 대학생의 마음을 잘 알아

- 타서비스와는 다른 차별화된 인증제도로 이용자의 신뢰도를 얻어

서울--(뉴스와이어)--개강이 시작되면서, 대학생들의 마음에도 가을바람이 불기 시작한 탓일까. 입소문으로 유명세를 타면서, 개강 첫 주 만에 서울 지역 대학생 1만명이 사용하는 일명 ‘캠퍼스데이팅’ 앱이 화제다. ‘길하나사이’가 그 주인공이다.

이 회사는 길하나사이가 특정 지원 대학교 학생들만 사용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1만명의 앱 사용자를 확보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개발자들이 대학생이기 때문에, 대학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집어낸 것이 크게 작용했다.

길하나사이 측은 이 앱이 기존 소셜데이팅 앱의 단점을 보완했다고 설명했다. 회원 가입을 학사 계정 아이디와 비번으로 인증한 학생으로만 제한하면서, 앱을 사용하는 이용자들에 대한 높은 신뢰성을 확보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회원 가입한 이용자의 93% 이상이 적극적으로 활동 중이며, 실제로 만나는 데에 대한 이용자들의 부담감과 불안감이 타 서비스보다 훨씬 적어, 서비스 시작 이후의 누적 미팅 및 소개팅 수가 벌써 3500회가 넘어가고 있다.

또한 단순히 남·녀 학생을 매칭해주고 끝내는 기존 데이팅 서비스와 다르다. 게시판처럼 이용자들 간에 소통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존재하여, 소셜데이팅에서 ‘데이팅’보다 ‘소셜’의 느낌이 강한 커뮤니티 형태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

길하나사이의 김병훈(26) 대표는 “단순히 데이팅 서비스로 만족하고 싶지 않다.”며 “대학생이라는 울타리 안에 있는 사람들이고, 신뢰성이 기반이 된 만큼, 미팅이나 소개팅 뿐 만 아니라 공모전, 스터디 등 ‘믿을 수 있는 사람’을 만날 수 있는 대학생들만의 커뮤니티 서비스로 발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를 비롯하여, 서울 지역 25개 대학교에서 서비스 중인 길하나사이는 빠르면 내달 대학상권과 연계된 ‘미팅, 소개팅 장소 추천 기능’도 도입할 예정이다.

길하나사이 개요
어플리케이션 ‘미스터앤미세스’는 커플 미션 어플로서, 커플들이 함께 미션을 해결하며 사랑을 키울 수 있는 커플 커플리케이션이다. 미션은 서로 만들 수도 있고, 추천 미션이 주어지기도 한다. 추천 미션은 함께 수행하면서 사랑을 키우는 ‘스페셜 미션’과, 상대방 몰래 수행하여 감동을 주는 ‘시크릿 미션’이 있다. 30만명의 팬을 보유한 페이스북 팬페이지 ‘길하나사이-썸의 정석’은 본사가 운영하는 팬페이지로, 유저들에게 좋은 연애 정보, 연애 팁 등을 제공하고 있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gil.hana.sai
안드로이드 다운로드: http://bit.ly/X753xj
아이폰 다운로드: http://bit.ly/XpljLc

웹사이트: http://mrnmrs.gilhanasai.com/

연락처

길하나사이
김병훈 대표
070-8841-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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