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올해의 헬로루키 11월 9일 유니클로 악스에서 개최

- 결선 진출 최종 6팀으로 라운드헤즈, 로큰롤라디오, 스쿼시 바인즈, 아시안 체어샷, ECE, 청년들 선정

- ‘2013 올해의 헬로루키’ 관람, 9월 말부터 EBS 스페이스 공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서울--(뉴스와이어)--2013 헬로루키는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1차 음원심사, 2차 공개오디션을 통해 매달 2팀의 ‘이달의 헬로루키’를 선정해왔다. 지난 9월 7일(토) EBS 스페이스 홀에서는 ‘이달의 헬로루키’ 10팀과 와일드카드 2팀, 총 12팀 중 연말 결선에 진출할 최종 6팀을 가리기 위한 본선무대를 가졌다. 결선에 출연하는 6팀은 라운드헤즈·로큰롤라디오·스쿼시 바인즈·아시안 체어샷·ECE·청년들이다.

톡톡 튀는 보컬로 낭만과 감상주의를 노래하는 ‘라운드헤즈’, 100회가 넘는 라이브로 탄탄한 내공을 쌓은 복고풍의 댄서블한 록밴드 ‘로큰롤라디오’, 몽환적이면서도 강렬한 사이키델릭 록밴드 ‘스쿼시 바인즈’, 한국적인 록멜로디의 묵직한 사운드를 선보이는 ‘아시안 체어샷’, 변칙적인 리듬과 이색 퍼포먼스로 개성 있는 포스트 펑크 록을 선보이는 ‘ECE’, 재기발랄한 청춘과 낭만을 노래하는 유쾌한 록밴드 ‘청년들’ 까지 다채로운 색깔을 지닌 6팀의 밴드가 ‘올해의 헬로루키’에 최종 진출하게 되었다.

‘2013 올해의 헬로루키’ 결선 무대는 11월 9일 광장동 유니클로 악스에서 개최되며 6팀의 치열한 경합과 함께 전년도 ‘올해의 헬로루키’ 대상 팀인 코어매거진의 축하 무대를 비롯한 다양한 축하 무대가 어우러져 뜻 깊은 음악 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올해의 헬로루키’를 준비 중인 정윤환 PD는 “신인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헬로루키가 올해로 6년째를 맞이했다. 올해는 특히 활발한 공연 활동으로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갖춘 밴드들이 많아 더욱 기대가 된다”고 연말 결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헬로루키’는 이 마련한 신인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로 국카스텐, 장기하와 얼굴들, 아폴로18, 야야, 게이트 플라워즈, 몽니, 칵스, 데이브레이크, 바이바이배드맨, 코어매거진 등 홍대 인디씬을 넘어 대중 음악계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뮤지션을 다수 배출했다. EBS 스페이스공감 홈페이지(www.ebs.co.kr/space)에서 9월 말부터 관람 신청할 수 있고 1인 최대 4매까지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www.ebsspa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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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스페이스 공감
홍보담당 송예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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