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해외여행에 안 챙기면 손해보는 3가지 단어 소개

뉴스 제공
로그인출판사
2013-09-11 15:16
서울--(뉴스와이어)--올해 추석은 9월 18일(수)부터 20일(금)까지로 16일 월요일과 17일 화요일 이틀만 휴가를 내면 총 9일을 쉴 수 있어 막간의 해외여행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다. 산으로 바다로 해외로 큰 맘 먹고 떠났는데, 영어를 못해서 굴욕 당하고 제대로 즐기지도 못한다면 두고두고 후회가 될 것이다. 그렇다고 출국을 앞두고 이제부터 영어공부를 할 수는 없으니 해외여행 시에 꼭 필요한 단어 3개만 챙겨가자.

어학전문 출판사 로그인의 신간 <저는 영어회화가 정말 급한데요!>은 이렇게 당장 급하게 영어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영어표현을 에피소드와 함께 수록하고 있다. 그 중 해외여행 파트에서는 여행할 때 꼭 알아두어야 할 마법의 3 단어를 소개하고 있다.

첫째, 건강 컨디션을 책임지는 blanket

blanket(담요): 비행기 내부가 너무 춥다면 승무원에게 “Can I have a blanket?(담요 좀 주실래요?)”라고 꼭 말해보자. 이 말 한마디면 적정한 온도에서 숙면하며 건강하게 목적지에 닿을 수 있다.

둘째, 말 한 마디에 대우가 달라지는 upgrade

upgrade(업그레이드 서비스): 신혼여행이거나 생일이라면 호텔에서 한번쯤 “Can I get a free upgrade?”라고 말해보자. 호텔의 경우 방을 업그레이드 해주거나 와인 서비스나 조식 뷔페 사용권 등의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셋째, 길을 잃거나 여권을 잃어버렸다면 lost

lost(잃어버리다): 길을 잃었을 때는 “I'm lost” 여권을 잃어버렸다면 “l lost my passport”라고 하면 된다. 전후 사정을 길게 설명할 필요 없이 lost 만으로 지금 처한 상황과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해결을 원하고 있다는 뉘앙스를 한 번에 전할 수 있다.

‘굿바이 영어 신드롬’을 일으켰던 <저는 영어회화가 정말 급한데요!>의 저자 김은정은 영어 때문에 걱정인 해외여행 준비자에게 “외국인도 한국말을 하면 서툴 듯이 한국인이 서툰 영어를 하는 것은 전혀 이상할 게 없다. 어떤 영어도 외국인이 알아서 이해할 것이고, 못 알아듣는다면 그 외국인의 잘못이니 자신감을 가지고 일단 말을 한다는 자체가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그는 이번 신간을 외국인 손님이 많은 명동, 동대문에서 일하는 직원과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데 급하게 영어가 걱정되는 사람에게 꼭 필요한 책이라 추천하고 있다.

김은정의 <저는 영어회화가 정말 급한데요!>에는 첫 만남, 여행, 손님맞이, 위급상황 등 55가지 상황에 따라 반가움과 친절함을 전할 수 있는 표현이 수록되어 있으며, MP3 파일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 책 속에 담긴 공감 100% 영어 실수담

1. 이민 온 여성에게 “Do you miss Korea?(한국이 그리우시죠?)”라고 물었더니 ‘미스코리아’냐고 묻는 줄 알고 부끄러워하며 “No, I am not Miss Korea(아뇨, 저 미스코리아 아니에요)”라고 한 사연

2. 유명 화장품 가게에 가서 “I'm looking for essence(에센스를 찾고 있어요)”라고 했다가 직원이 알아듣지 못해서 씩씩대며 쇼핑을 못하고 돌아왔는데 알고 보니 “I’m looking for serum(세럼을 찾고 있어요)”라고 말했어야 하는걸 알게 된 사연

로그인출판사 개요
이퍼블릭의 단행본 출판 브랜드 로그인은 좀 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지식의 세계로 안내하고 연결해주는 창이 되고자 한다.

웹사이트: http://www.loginbook.com

연락처

로그인출판사
김은혜
02-2653-5131(404)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