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전기 믹서기, 올해만 ‘60만대’ 판매 돌파

- 8월 홈쇼핑방송 전년대비 4배 이상 판매량 기록

- 대용량 스테인리스 믹서기 제품 가장 인기

뉴스 제공
한일전기
2013-09-12 09:56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소형가전 대표 브랜드 한일전기의 믹서기가 올해에만 60만대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일전기㈜(대표 김영우, www.hanilelec.co.kr)는 2013년 1월부터 8월말까지 자사의 믹서기 제품 군의 누적 판매량이 60만대를 넘어섰다고 12일 밝혔다.

모터명가 한일전기의 기술력이 담긴 강력 레드모터와 국내 직접 생산을 고집한 결과 이 같은 성과를 나타낸 것. 한일자동펌프와 한일선풍기에서 비롯된 모터명가의 명성이 믹서기 시장에까지 영향을 주고 있다는 평이다.

특히 올해 초부터 공격적으로 홈쇼핑 시장을 공략한 것이 주효해 홈쇼핑 방송을 통해 한일전기 믹서기를 접해본 소비자들이 홈쇼핑은 물론 온라인, 오프라인을 통해 제품을 구매하며 판매량이 급증했다.

실제로 8월 중 롯데홈쇼핑, 현대홈쇼핑, 홈앤쇼핑 등을 통해 진행된 홈쇼핑 방송에서는 전년대비 4배 이상의 판매량 신장을 기록하며 매회 방송 때마다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한일전기의 믹서기 제품 중에서도 소비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제품은 대용량 스테인리스 믹서기 HMF-3260S 모델로 더 강력해진 티타늄 십자칼날을 채용해 내구성이 뛰어나며 믹서기 용기가 녹슬지 않아 깔끔하게 요리를 만들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 믹서기의 생명인 모터가 650W로 업그레이드돼 더 빠르고 파워풀한 분쇄력을 자랑한다.

한일전기 관계자는 “추석 및 김장철이 임박해오면서 믹서 제품이 없어서 못 판다는 말이 나올 만큼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고객들의 신뢰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상의 품질을 가진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4년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한일전기㈜는 믹서 생산 반세기 기술력으로 국내 시장은 물론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한일전기 개요
한일전기 그룹은 1964년 설립이래 펌프, 환풍기, 선풍기, 가습기, 믹서기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꾸준한 연구와 실험을 통해 고품질, 고효율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하는 것을 제일로 삼아 고객 사랑에 보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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