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런, 서울시 8개 교육청에 PMS ‘인사이터’ 공급

서울--(뉴스와이어)--국내의 대표적인 패치 관리 전문업체인 소프트런(대표 황태현 www.softrun.com)은 최근 자사의 패치 관리 시스템인 '인사이터(Inciter)’를 강남교육청, 중부교육청 등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11개 교육청 중 8개 교육청에 공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교육인적자원부의 지침에 의해, 관할지역 내 교육기관들을 대상으로 보안패치 관리 자동화를 권고해 왔으며, 우선적으로 지역교육청에 대한 패치 관리 체계의 보완을 지시함에 따라 각 지역 교육청별로 ‘인사이터’의 도입 여부에 대해 자체적인 비교,검토과정을 거쳐 개별적으로 제품을 선정하여 도입이 이루어지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하여 교육인적자원부는 작년부터 주요 교육기관에 대한 개인정보보호 실태점검을 통해 각 일선 학교 내 PC들의 패치 관리 부실로 인한 문제점들을 계속 지적해 왔으며, 지난 해 말부터 대학을 비롯한 초, 중, 고교 등 각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모든 PC에 대한 보안패치 자동화를 요청하는 권고 공문을 내려 보내고 이에 따른 각 기관별 패치 현황에 대한 실사를 시행하는 등 각급 학교의 PC의 운영체제 및 바이러스 백신에 대한 강제 보안패치 설치 보급을 추진하고 있는 중이다.

이에 따라 각 교육기관별로 ‘인사이터’와 같은 패치 관리 시스템(Patch Management System, 이하 PMS) 도입을 적극 검토하는 등 교육업계 전반으로 일선 학교의 전산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번에 해당 기관에서 도입한 소프트런의 ‘인사이터’는 국내 PMS 시장을 주도하는 대표적인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인사이터’는 강력한 패치 관리(PM, Patch Management) 기능과 함께 설치 관리(IM, Install Management) 기능과 기관의 내부적인 보안정책을 각 사용자 PC에 전달하고 집행하기 위한 SPES(Security Policy Enforcement System)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인사이터’는 기본적으로 윈도 보안패치 등을 기관 내의 모든 PC에 자동으로 일괄 설치해 웜ㆍ바이러스와 같은 사이버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면서 개별 패치 관리에 따르는 관리 비용을 최소화시킬 수 있도록 강력한 패치 관리(PM, Patch Management)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기관 등에서 직원들에게 설치하여 사용할 것을 권고하는 소프트웨어를 직원들 스스로 설치하도록 유도하거나 강제할 수 있는 IM(Install Management) 기능을 보유하고 있어 기관 내 소프트웨어의 설치를 관리해 줄 수 있다.

또한 ‘인사이터’의 SPES는 PC 보안, 백신, 자동 패치, 문서보안 등과 같은 기관 내 PC에 대한 보안정책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해주는데 이는 기본적인 패치 관리 기능을 뛰어넘어 운용기관 내 보안정책 관리에도 중점을 두고 있는 세계 PMS 시장의 흐름과 일맥상통하는 것이다.

보안 관리자는 ‘인사이터’의 SPES를 통해 조직 내 보안정책에 위반된 PC에 대한 인터넷 및 네트워크 사용을 차단함으로써 개별 PC의 보안 상태를 확인하고 컨트롤하는 등 해당 기관의 보안 정책에 따라 개별 PC의 상태를 일관되게 유지시켜 조직의 보안성을 강화시킬 수 있다.

해당 교육청에 ‘인사이터’를 공급한 소프트런의 황태현 사장은 “교과 수업에 인터넷을 활용한 수업 비중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컴퓨터 교과의 수업이 진행되면서, 일선 교사들을 비롯한 학생들의 PC 활용이 점점 더 증가하는 국내 교육 여건 상 전문 패치 관리 시스템 도입을 통한 교육 서비스의 안정성 확보는 필수적”이라며 “금번에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의 11개 교육청 중 8개 교육청이 ‘인사이터’를 자체 비교검토를 통하여 도입한 것은 대단히 의미있는 일이며, 향후 일선 학교를 대상으로 ‘인사이터’의 보급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소프트런은 현재 국내 PMS 시장 점유율의 90%를 차지하며 업계의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국내 대표적인 패치 관리 전문 업체로서 현재 정보통신부를 비롯한 금융감독원, SK텔레콤, KT, 포스코, 국민은행 등 주요 공공기관과 대기업 및 금융기관 등 100여개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최근에는 일본계 최대 글로벌 벤처캐피탈인 JAFCO Group 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하고 GS 인증을 받는 등 대외적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oftrun.com

연락처

소프트런 부사장 김원호 3446-9491
  소프트런 마케팅본부 과장 나유민 3446-9492
 / 016-598-6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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