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정기예방접종, 내년부터 전면 무료
‘어린이 정기예방접종 본인부담 폐지’는 국정과제인 ‘행복한 임신과 출산’의 세부 과제로 '14년 전면 무료접종에 필요한 예산을 추가 확보하여, 현재 1회 접종시마다 5천 원씩 부담하던 본인부담금이 내년부터는 없어질 예정이다.
※ <국정과제 62> 행복한 임신과 출산 (만12세 이하 필수예방접종비 본인부담 폐지 및 항목 확대 추진)
무료접종 대상 백신은 B형간염, 수두, 일본뇌염 등 어린이 정기 예방접종에 해당되는 11가지 백신이며 전국의 만 12세 이하 어린이 약 600만명이 7천여 지정의료기관에서 주소지에 관계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14년 무료접종 대상 백신(11종)>
BCG(피내용), B형간염, DTa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IPV(폴리오), DTaP-IPV(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폴리오), 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수두, 일본뇌염, Td(파상풍/디프테리아), Tdap(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 Hib(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또 무료접종 대상 백신에는 접종횟수를 반으로 줄여주는 콤보백신인 DTap-IPV백신과 청소년용 Tdap백신도 포함되어 있어 보호자 편의와 감염병 예방 효과를 높이는데 더욱 기여할 전망이다.
※ DTaP-IPV백신을 이용하면 기존 8회 접종받던 DTap, IPV 횟수를 절반(4회)으로 줄일 수 있음
※ Tdap백신: 최근 청소년과 성인 감염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백일해’ 예방성분이 강화된 백신
보건복지부는 어린이 예방접종 지원은 ‘09년 민간 병의원 예방접종 백신비를 지원하면서 처음 시작된 사업(본인부담금 1만5천원)으로 ’12년 시행비를 추가 지원해 본인부담금(5천원)이 대폭 낮아졌고, ‘13년 지원백신 확대(Hib백신 추가, 11종)를 거쳐 ’14년 전국 무료접종에 이르렀다고 설명하면서 앞으로도 질병 특성과 국가 재정상황 등을 고려하여 2015년 이후부터 어린이 예방접종 지원 항목을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개요
보건복지부는 보건 식품 의학 정책, 약학정책, 사회복지, 공적부조, 의료보험, 국민연금, 가정복지에 관한 업무를 관장하는 정부 부처이다. 기획조정실, 보건의료정책실, 사회복지정책실, 인구정책실 등 4개실이 있다. 산하기관으로 국립의료원, 질병관리본부, 국립정신병원, 국립소록도병원, 국립재활원, 국립결핵병원, 망향의 동산 관리소, 국립검역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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