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은 즐거워요” 이노폴리스캠퍼스 동명대 창업지락 행사 실시

- 대구경북·부산울산경남 창업지락, 550명 노하우 나눔

- 20여 대학과 부산항만물류고 등 4개 특성화고도 참가

- 동명대 26개 유망 창업동아리 중 SOG, TAC 등 출전

부산--(뉴스와이어)--“창업, 이렇게 재미있어요! 가장 확실한 취업이기도 합니다!”

사립대 취업률 부산울산지역 1위, 동남권 유일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 선정 창업 허브대학 동명대(총장 설동근)가 이번에는 동남권과 대구경북권 주요 대학들과 일부 고교까지 참여하는 2013창업지락(創業知樂) 행사를 오는 10월 2일 시행한다.

대학생들의 창업문화 창달과 기업가정신 제고 등을 위한 ‘학생창업문화로드쇼 ’2013창업지락(創業知樂) 대구경북·동남권 행사는 교육부 주최, 한국연구재단 및 (사)벤처기업협회 공동주관(주관대학 : 동명대 LINC사업단)으로 2일 오후1시 동명대 산학협력관 4층에서 ‘즐기는 창업세상’을 주제로 열린다.

이 권역의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 참여 4년제 대학 19개교와 및 일부 전문대학과 부산항만물류고, 부산기계공고, 대광발명과학고, 동의공고 등 4개 특성화고교까지 참가해, 총 550명 가량의 창업매니아들이 총출동한다.

이들은 창업동아리의 시제품 제품 등을 선보이며 서로 의견 및 정보를 교환함으로써, 어렵게 느껴지기 마련인 창업에 젊은이들이 좀 더 쉽고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

동명대는 최근 ▲사립대 취업률 부산울산지역 1위(66.6%) 기록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 최우수평가 ▲뛰어난 창업동아리 지원 및 활동 실적 ▲지난 9월 12일 ‘재학생 및 졸업생 대상 창업 아이템 검증’ 핵심역할을 가능케 하는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에까지 선정(미래부)돼 이번 행사를 한층 더 알차게 마련할 수 있게 됐다.

총 26개 창업동아리에서 200여명의 학생들이 창업 열의를 불태우고 있는 동명대는 이날 창업지락행사에서 ▲SOG ▲TAC 등 창업동아리의 활약상을 소개한다.

동명대 창업동아리 미쁨(팀장 이다빈), 스마트텍(팀장 박진수), MIN(팀장 최정훈) 등은 최근 부산테크노파크가 시행한 부산지역 대학 창업동아리 지원사업에서 최우수와 우수팀에 나란히 선정된데다, 최초로 낸 수익금 전액을 또다른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내놔 전국을 놀라게 한 바 있다.

동명대 신동석 LINC사업단장은 “교육비 출장비 숙식비 등도 지원해 서울 등지에서 창업관련 전문기술교육을 받을 수 있게 하고 있다”면서 “창업동아리를 통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현하려고 노력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현장실무능력도 향상돼 기업에서 원하는 인재로 변신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동명대는 지난 9월 12일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장 오영환)의 거점대학으로서 혁신인프라와 사업화역량 활용으로 기술창업 활성화를 추진하는 ‘2013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에 선정돼 2년간 4억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

연구개발특구 기술을 성공적 창업으로 연결하는 창업아이템검증사업인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이재구)의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에 선정됨으로써, 창업동아리 학생들의 재학 또는 졸업 후 연속성있는 창업활동 여건 보장 및 일반인 예비창업자를 위한 지원 사업을 더욱 활발히 펼 수 있게 된 것이다.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40주년을 맞은 동명대는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최상위권 실현에 이어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 △지방대학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블루오션을 창출하는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선정돼 국가지원자금 약 800여억원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고 있다. 최근 3년 연속 70% 이상의 취업률까지 달성한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산학실용교육명문대학이다.

웹사이트: http://www.t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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