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컨설팅서비스협회, 컨설턴트 역량강화 교육실시

2013-09-23 08:00
서울--(뉴스와이어)--(사)한국컨설팅서비스협회는 중소기업 컨설팅지원사업에 참여중인 컨설턴트 및 참여를 희망하는 컨설턴트를 대상으로 ‘2013 컨설턴트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도활동을 수행하는 컨설턴트들의 컨설팅 역량을 강화하여 효과적인 중소기업 생산성향상이 이루어지는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실무 사례위주의 교육으로 지난해에 이어 한국컨설팅서비스협회를 통해 실시되고 있다.

12년도 교육의 경우, 367명의 수료자가 배출되었으며 컨설팅 사례 위주 강의 운영 및 실무 적용이 가능한 컨설팅 Tool 제공 등으로 수강생들로부터 수요자 중심의 교육임을 인정받아 만족도 조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교육은 △창의적 문제해결, TRIZ △기업진단 및 전략수립 역량강화 과정 △조직설계 및 인력관리 컨설팅 역량강화 과정 △생산관리 컨설팅(기초,심화) 과정 △마케팅 컨설팅 역량강화 과정 △해외규격 인증 컨설팅 기초 과정 △기술사업화 전략 컨설팅 기초 과정 등 총 8개의 과정이며, 지원사업에 참여중인 컨설턴트를 대상으로 실시한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수요자 중심의 교육으로 구성되었다.

본 교육은 정부에서 70%이상 교육비를 지원하며, 전과정 수료생에게는 향후 지속적인 역량개발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지원혜택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향후 지원사업 참여시 교육이수실적 인정 및 컨설턴트 등급 상향 조정이 될 수 있는 방안을 협의 중에 있다.

한편, 협회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도활동을 수행하는 컨설턴트들은 빠르게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적응하기 위하여 꾸준한 역량개발이 필수적으로 요구되며, 이는 곧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우리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과도 직결된다”고 강조했다.

13년 교육은 오는 9월 28일부터 14년 2월 15일까지 실시된다. 교육접수 등 자세한 내용은 협회 홈페이지(http://www.kocsa.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70-7458-8491

* 중소기업 컨설팅지원사업은 전문가의 진단 및 지도를 통해 중소기업이 기술 및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생산성 향상 및 글로벌 경쟁력 제고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13년도 총 128억원을 중소기업에 지원하며, 이중 건강진단연계형은 54억, 수요자선택형은 71억, 해외전문가 특화형은 3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컨설팅비용은 과제 규모에 따라 차등지원하며 최대 3천만원까지 국비로 지원된다.

한국컨설팅서비스협회 개요
(사)한국컨설팅서비스협회는 민법 제32조 비영리 사단법인으로서 컨설팅서비스산업의 발전과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2011년 4월 5일 창립되었다. 본 협회 회원은 전략, HR, 마케팅, 제조혁신, 디자인, IT서비스, R&D서비스, 시장조사 등 컨설팅서비스업을 주업종으로 하는 법인체가 대상으로서 회원사는 삼일회계법인, CIC글로벌, 네모파트너스, 한국생산성본부 등 180여 개사가 있다. 협회의 주요사업내용은 국내 및 해외 기업에 대한 경영지원사업, R&D 정책개발 및 비즈니스모델 개발에 관한 사업, 컨설팅해외수출 등에 관한 사업, 컨설팅서비스 업종에 대한 조사, 연구개발 및 보급사업 등이며, 주요실적은 ‘12~‘13년 중소기업컨설팅지원사업 운영기관(중진공), ‘12~‘13 중소기업품질혁신지도사업 관리기관(대한상의), ‘12~‘13년 엔젤투자마트지원사업 수행기관(한국엔젤투자협회), ‘13년 청년전용창업자금 창업컨설팅 지원사업 운영기관(우리은행) 등에 지정되어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중소기업 컨설팅지원사업: http://www.smbacon.go.kr

웹사이트: http://www.kocs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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