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학원 이오스 논술팀, 2014학년도 연세대 수시논술 파이널 합격 특강 개설
- 연세대 논술 최신 경향에 맞춘 ‘합격 논술 답안 작성법’ 노하우 전수
이미 지난 9월 18일에 개강한 추석 연휴 3일 간 특강에 이어 추가로 5일 간 특강을 개설하는 것으로 수업 시간은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4시간 연속으로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올 10월 5일에 시행되는 2014학년도 연세대 수시논술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사회과학계열과 인문과학계열 논술의 최신 경향에 맞추어 정보 이오스 논술 총괄팀장(이종환 강사)이 직접 강의하고 첨삭하는 특강이다.
연세대 논술은 매년 어려운 제시문 독해가 논술합격의 관건이었으나 2013학년도부터는 오히려 제시문은 쉬워지고, 논제별 물음이 더 어려워졌다. 연세대 논술의 최신 경향은 다양한 해석능력과 더불어 확장적 추론과 글쓰기 능력을 이전보다 더 많이 평가하는 양식으로 바뀌었다. 이에 대해 정보학원 이오스 논술 총괄팀장 이종환 강사는 “논술시험의 본질에 더 가깝게 다가가고 있다”고 밝혔다.
연세대 파이널 수업은 연세대 논술 최신경향 분석과 예상문제 강의, 논술문 작성 및 1대1 대면첨삭과 피드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연세대학교 경영, 정외, 언론홍보, 영문 등 주요학과에 매년 합격자를 다수 배출한 이오스팀만의 연세대 논술답안작성법 노하우를 이종환 강사가 수험생들에게 그대로 전수한다.
△ 연세대 논술 답안 작성 시 유의사항
(1) 제시문은 쉬워졌는데 문항에서 논제작성기준이 될 만한 설명 어구가 없다. 주제어를 스스로 찾는 훈련도 해야 한다.
(2) 제시문 독해만 해도 합격이 수월했다면 이제 수험생의 역량을 더 많이 평가하는 쪽으로 출제경향이 바뀌었다. 제시문에서만 논제 해결의 힌트를 얻으려고 하지 말고, 본인의 상식이나 독서경험 등을 기반으로한 확장적 추론을 통해서 논제를 작성할 것. 물론 이 때에도 논제가 제시한 범위를 너무 벗어나면 안된다.
(3) 비교를 하라고 했는데, ‘긴 요약하기’는 피할 것. 연세대학교 논술에서 빈출되는 비교문항에서 각 제시문을 요약하는 형식의 평이한 비교는 논술시험 탈락의 주요원인이다.
(4) 복잡한 문장과 문단 구성(표현력 관련)을 피하고 단문 위주로 간결하게 쓸 것. 중문, 복문 쓰지 말기. 공부 잘 하는 학생들일수록 논점을 빠뜨리지 않겠다는 강박관념이 있는지, 주어 앞에 수식어나 설명 어구를 원고지 두 줄 이상이나 쓰는 경우가 있다. 채점관이 쉽게 읽을 수 있게 써야 한다.
(5) 양비양시론 배제하기. A, B 중 자신의 입장을 쓰라는 문제의 경우, 자신의 주장을 분명하게 하는 것이 좋다. 양비양시론은 자신의 입장이 불분명해보이기 쉽고, 논지가 흐려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6) 문단도 적당히 나누어라. 통글(문단을 전혀 나누지 않은 논술문)은 0점 처리되는 것이 대부분 대학의 채점기준이다. 내용별로 문단을 나누되, 너무 짧게 혹은 너무 길게 나누어서도 안 된다.
(7) 논술초보자들은 제발 제시문 문장을 그대로 옮기지 말 것. 논지 파악을 할 때, 제시문 안의 가장 중요한 문장을 그대로 쓰는 것은 안 된다. 각 문단의 핵심어를 뽑아 자신의 문장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한데, 종종 제시문의 예시까지 그대로 활용하는 경우를 학생들이 작성한 답안에서 본다. 제시문 안의 예시는 요약에서도 배제되는 항목이다.
문의: 02-517-0392
이오스러닝 개요
이오스 러닝은 수시 전문가 그룹 이오스팀과 최근 7년간 서울대 875명을 합격시킨 논구술 브랜드 이슈&논술, 대입 등 학생부 종합전형 자기소개서 전문가 집단 유레쥬메로 구성되어있다. 현재 대치동 외 강남 주요 학원과 서울 경기권 외고, 자사고, 지역 거점학교, 각급 교육청에서 수시전략 설명회와 학생부 종합전형 대비반, 논구술특강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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