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미디어, 슈퍼모델이 되기까지 전과정 방송
‘리얼 서바이벌 슈퍼모델’는 오는 11월 대구에서 열리는 본선대회 중계는 물론, 약 6개월간의 참가자들 교육과정은 물론 각종 이벤트, 합숙현장, 해외촬영, 전야제 등 모델 수련 전과정의 애환과 에피소드 등을 방송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중국방송사인 BTV와 제휴해 한중 최고 모델선발 이벤트도 함께 열리는데, 9월 중에 확정되는 중국 대표모델 10명과 한국 본선진출 25명이 참가하는 한중 최고 모델 선발 이벤트가 본선대회 당일 개최된다.
TU미디어는 “이번 프로그램은 모델이 되기까지의 전 과정을 밀착 취재하여, 시청자로 하여금 모델과 패션, 뷰티라는 젊은 문화를 간접 체험할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이다.”라고 프로그램 기획의도를 밝혔다.
오는 12일(금) 저녁 8시30분부터 30분간 매주 금요일 방송되는‘리얼 서바이벌 슈퍼모델’의 진행은 2004년 슈퍼모델 1위인 강소영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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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2월 26일 1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