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방촌동 ‘헌옷모아’, 대구사랑의열매 착한가게캠페인 동참

2013-09-24 11:53
대구--(뉴스와이어)--대구시 동구 방촌동에 위치한 헌옷모아(대표 나승관)는 9월 24일(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해녕)가 연중 진행하고 있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전달식을 가졌다.

헌옷을 수집 및 판매하는 친환경 재활용전문업체인 ‘헌옷모아’가 이달부터 착한가게 캠페인에 참여하여 매월 기탁하는 3만원의 기부금은 대구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생계비, 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헌옷모아의 나승관 대표는 “이웃과 나누며 행복해질 수 있는 가게가 많이 늘어났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손님들의 사랑을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헌옷모아의 착한가게 가입으로 대구 착한가게는 430호가 되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구지회 개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사랑의 열매'를 상징으로 나눔문화 확산을 통해 아동청소년, 장애인, 노인, 여성가족, 지역사회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가족의 손길처럼 따뜻한 나눔의 마음을 전해 행복공동체를 만드는 모금 및 배분 전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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