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추모공원 조성사업의 올바른인식 위한 리후렛 배부
또한, 급격한 화장율 증가로 납골시설의 부족현상이 발생하여 3일장을 치르지 못하고 5일장을 치러야 하는 사태가 발생하고 있고, 부천의 화장율이 99년에는 43%이던 것이 2003년 들어 69.4%로 증가했으나 인근지역의 사설납골 이용 시 많게는 1,000만원까지 소요되는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화장대란」이 일어나고 있다.
유럽, 미국, 일본 등 선진국의 도심 안에 자리 잡은 납골시설의 경우처럼 추모공원 인근지역을 문예회관 등을 설치하여 청소년수련관,생태공원,국내 최대의 식물원과 더불어 문화적 명소로 변모시켜 지역의 경제적 가치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부천시민만 이용하는 추모공원은 장례차량 등으로 우려되는 환경, 교통문제에 대해서는 예약제로 운영하며, 흔히 보아온 장례차량은 운행을 금지하고 한식,추석 등 특정 교통수요는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한편, 시관계자는 추모공원 조성을 반대하는 분의 주장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공청회 등 법적절차를 무시하고 타당한 이유가 없는 곳에 일방적으로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 2003년부터 전문가와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는 추모공원 추진위원회에서 2차례에 걸친 토론회, 수차에 걸친 회의, 시설견학, 후보지답사 등 조성부지에 대한 시민적 의견을 집약하여 건립부지를 발표했다"는 사실을 전했다.
화장로 1기로 20구를 화장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당초 6기에서 향후 15기로 설치·계획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국내 화장장 1기는 3구의 시신을 처리하도록 과학적 설계가 되어있으나, 급격한 화장율의 증가로 4~6구를 처리하고 있어 화장로의 고장, 내구연한의 감소, 제례시간의 부족 및 환경문제를 발생시키고 있다"는 사실과 "부천시 90% 화장율, 적정화장 설계기준 3회, 엄격한 환경기준 등을 근거로 6기가 산출되었음"을 전했다.
"분진, 악취, 뼈가루는 추모공원 인근지역 주민의 건강을 해친다"는 주민들의 우려에 대해 일본, 유럽의 엄격한 환경기준을 적용한 무색,무취,무연,무진의 최첨단 화장로를 설치하여 안전한 화장로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또한, 추모공원의 화장장은 부천시민만을 위한 시설로 인근 시민의 이용으로 교통혼란은 없을 것으로 전했고, 타 지방자치단체와 설치 협의 및 인천시와 빌딜로 해결할 수 있다는 주장에는 30여년간 인천시와 옥천군등을 비롯한 인근시와 공동사용 및 설치 협의를 했으나 모두 무산되었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그간 추모공원 조성계획 발표 후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쳤지만 대표적인 혐오시설로 인식되어 일부 주민의 반대활동이 만만치 않게 진행되고 있는 실정으로 향후 추모공원 사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전달로 추모공원이 부천 시민을 위한 생활문화 복지시설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는 의미에서 홍보용 리후렛을 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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