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대동제, 봉사-학습형 건전 축제로 주목

- 초청가수와 동아리 공연, 클린캠퍼스 캠페인, 프리마켓 등 풍성

- ‘1-3-3-P학습법’ 등으로 유명한 박병태씨 10/1 영어특강도 마련

뉴스 제공

2013-09-26 06:50

부산--(뉴스와이어)--동명대학교(총장 설동근)는 2013학년도 동명대학교 대동제(축제)를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캠퍼스 곳곳에서 다양한 내용으로 봉사형-학습형으로 건전하게 진행한다고 밝혔다.

동명스타디움, 제1주차장, 산학협력관 앞 소무대 및 교내 전지역에서 열리는 이번 동명대 가을축제는 초청가수 특별공연, 동아리공연 등의 다양한 공연과 클린캠퍼스캠페인 등 봉사활동, 프리마켓 등으로 풍성하게 열린다.

MBC개그맨과 레인보우, 스컬 등 연예인 공연과 함께 총학생회 최고의 못난이를 찾아라, 숨어있는 가수와 춤꾼을 찾아라, 시간 안에 해결하라, 불꽃쇼 등도 마련된다. 총학생회 및 해병전우회로 결성된‘안전지킴이’들과 경찰관 등이 안전을 유지하는 봉사를 한다.

특히 10월 1일 오후 3시 ‘1-3-3-P학습법’(‘1번 읽고 3번 듣고 3번 따라하고 발음연습) 등으로 유명한 ‘공무원 영어교사’ 박병태 씨를 대학본부경영관 107호에 초청해 ‘국제화와 영어능력 향상’을 주제로 한 특별 강연을 갖는다.

‘8시간 6일이면 영어회화 정복한다’, ‘48시간(이틀) 영어공부법’ 등 영어학습책을 펴낸 박병태 한국해양대 총무과장은 “마흔이 넘어도 학원 다니지 않고 영어말하기 달인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하는 ‘공무원 영어선생님’으로 통하고 있다. 중학교 중퇴 후 젊은 시절 공사판을 전전하다 30세에 공무원이 됐고 43세 때 국비 유학생으로서 미 시러큐스대 석사학위 획득 등의 ‘천연기념물급’ 이력과 법제처장관수행비서관, 법제처 국제교류협력업무총괄서기관, 정부출연기관평가위원, 서울시교육청소속학교장평가위원 등 경력 의소유자로 크게 주목받고 있기도 하다.

동명대는 이에 앞선 지난 9월 25일 영화배우 유오성을 대학 중앙도서관 대회의실에 초청해 ‘한국 영화 속의 캐릭터’ 제하 특강을 가졌다.

동명대는 최근 ▲LINC(산학협력선도대학)사업최우수(지난 5월. 올해 56억원) ▲교육역량강화사업(7/9. 올해 30여억원) ▲‘대학중심 평생활성화 지원사업’(8/6. 향후3년간 16억5천만원) ▲미래부의 전방위 창업지원사업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 선정(9/12. 2년간 4억원)과 ▲부울 사립대 중 취업률 1위(66.6%. 4년제 대학 평균보다 11% 포인트 상회) ▲수시1차 지원율 전년대비 상승폭 부산권 사립대 중 최고 기록 등으로 전국적 주목을 받고 있다.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40주년을 맞은 동명대는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최상위권 실현에 이어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 △지방대학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블루오션을 창출하는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선정돼 국가지원자금 약 800여억원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고 있다. 최근 3년 연속 70% 이상의 취업률까지 달성한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산학실용교육명문대학이다.

웹사이트: http://www.t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