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콤, 휴대폰 통화권 POSA 카드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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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콤코리아
2013-09-25 15:35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선불 카드 서비스 업체인 인콤(InComm)은 갤럭시아컴즈 및 텔코인과 손잡고 휴대폰 통화권 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휴대폰 통화권은 이동전화 시스템을 활용하여 운영하는 선불방식의 이동통신 통화권으로 휴대폰을 이용하는 고객은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SKT, KT, LG U+ 3사 모든 고객이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는 카드 구매 후 뒷면의 스크래치를 벗겨 얻은 등록번호를 ARS(02-6255-6200 )로 등록하거나 웹사이트(www.bcw21.com)에서 등록 후 사용하면 된다.

인콤의 해외사업을 총괄하는 프랭크 모나코 부사장은 “인콤이 한국에 POSA 제품을 출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인콤은 여러 제휴사와 협력하여 고객에게 간편하고 안전한 결제 수단을 제공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콤의 POSA (Point-of-sale Activation) 기술은 고객이 계산대에서 결제할 때 카드가 활성화(Activation)되는 방식으로 분실에 대한 위험과 재고관리의 부담이 없이 카드를 매장에 진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카드발행사는 카드 디자인을 이용하여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으며, 현재 제휴된 전국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인콤코리아 개요
인콤은 글로벌 선불카드 업계를 선도하는 대표적인 업체로 판매사, 카드발행사 및 소비자에게 자체 개발한 POSA 선불카드 서비스와 기술을 제공한다. 인콤은 전세계 400,000개 이상의 소매점에 카드발행사의 선불 제품을 공급하여 소비자들이 쉽고 안전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시장의 수요를 끊임없이 분석하며, 혁신적인 기술을 연구하고, 많은 글로벌 파트너사와 협업을 통해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다. 미국 아틀랜타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인콤은 123개의 국제특허를 보유하고 있고, 전세계 27개국에 진출해 있다.

웹사이트: http://www.incom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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