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K 부스트릭스, 베이비 포토 콘테스트 개최
- 영유아 부모 대상, 9월 26일부터 11월 10일까지 포토 콘테스트 실시
- 백일해 삼행시와 아기 사진 등록하면 참가 가능해
- 추천수 많은 3명의 아기, Tdap 백신 부스트릭스의 아기 모델로 활동
이번 행사는 전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치명적인 호흡기 질환 백일해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파상풍, 디프테리아는 물론, 백일해까지 예방할 수 있는 GSK의 Tdap 백신 부스트릭스의 아기 모델을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를 위해서는 부스트릭스 홈페이지에 마련된 이벤트 페이지(http://www.babyphotocontest.kr) 또는 모바일용 이벤트 페이지(http://www.babyphotocontest.kr/mobile)에 백일해 삼행시와 함께 자신의 자녀 사진을 함께 등록하면 된다.
참가자 중 가장 많은 추천 수를 받은 3명의 아기들은 부스트릭스의 아기 모델로 선정되어 활동하게 되며, 참가자 전원은 휴대폰 배경화면으로 활용할 수 있는 아기 주민등록증을 받을 수 있다.
부스트릭스는 GSK에서 생산하는 Tdap 백신으로, 프리필드 시린지 타입으로 접종이 간편하고, Tdap 백신 중에서는 유일하게 65세 이상도 접종 가능한 제품이다. Tdap백신은 백일해(Pertussis), 디프테리아(Diphtheria), 파상풍(Tetanus)을 예방할 수 있는 청소년 및 성인용 백신으로 각 질병의 앞 글자를 따 Tdap이라 불린다.
백일동안 기침을 한다는 뜻의 백일해는 전염성이 높은 호흡기 질환으로, 성인들의 경우에는 전반적으로 경미한 증상을 보이나, 영유아들이 걸릴 경우, 매우 심한 기침을 하게 되며, 발작적인 기침 때문에, 구토가 발생하기도 한고, 심할 경우 호흡이 멈추거나, 무기폐 등의 합병증이 발생하고 폐렴으로 인해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작년 한 해 동안 백일해로 인해 3개월 미만의 유아 13명이 사망했고, 잉글랜드와 웨일스에서는 3개월 미만의 유아 14명이 사망하기도 했다.
백일해는 다른 호흡기 감염병과 감별이 어려운 경우가 많고 특히 성인이 백일해에 대한 면역력이 없거나 낮은 영유아에게 전염시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실제로 영유아 백일해는 주로 부모나 형제와 같은 가족원들로부터 감염되는 경우가 76~83%에 이른다. 따라서 신생아와 접촉하거나 아이를 정기적으로 돌볼 부모 및 형제 등의 성인들은 백일해 예방을 위해 Tdap 백신 접종을 받아야 한다.
이에 최근에는 많은 선진국들이 적극적으로 부모를 비롯한 영유아 주변의 성인 및 청소년들에게 Tdap 백신 접종을 권장하고 있다.2 국내에서도 모든 19세 이상 성인들을 대상으로 최우선 권고등급으로 Tdap 백신 접종을 권장하고 있으며 해외와 마찬가지로 영유아와 접촉하는 부모, 조부모를 비롯한 모든 성인들에게 Tdap 백신을 접종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부스트릭스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이동훈 BM은 “이번 행사는 아직까지 백일해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우리나라 영유아 부모들에게 백일해에 대해 알리고, 아기들의 건강한 웃음을 지키기 위해 기획되었다.”며 “부스트릭스 모델로 선정된 3명의 아기들과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진행하여, Tdap 백신 접종률을 높이고, 백일해로부터 우리 아기들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백일해와 부스트릭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부스트릭스 홈페이지(www.boostrix.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엄마와 아기의 예방접종 일정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엄마 예방접종표도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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