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달성보 수질예보 ‘관심단계’ 해제

서울--(뉴스와이어)--대구지방환경청(청장 최흥진)은 10.1일(화) 낙동강 달성보에 발령 중이던 수질예보 ‘관심단계’가 해제되었다고 밝혔다.

최근 달성보에서 확인된 남조류 세포수가 2회 연속 ‘관심단계’ 발령기준인 1만cells/㎖ 미만으로 감소(9.26일 4,184cells/㎖, 9.30일 4,328cells/㎖)하였으며, 클로로필-a 예측 농도도 35㎎/㎥ 이하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이번에 달성보의 수질예보가 해제됨에 따라 낙동강 중상류에 발령되었던 모든 수질예보가 해제되었다. 다만, 조류경보제를 시범운영 중인 강정고령보 구간에는 ‘출현알림’이 발령되어 있는 상태다.

지난 7.30일 달성보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약 2달 동안 수질예보가 발령된 상황이 지속되었으나, 그 동안 남조류 독성물질(마이크로시스틴)은 낙동강 중상류에 위치한 취·정수장의 수돗물에서 검출된 적이 없으며, 정수처리과정을 거치지 않은 원수(강에서 취수한 물)에서도 먹는 물 권고기준(1ppb)을 초과한 경우는 없었다.

대구지방환경청 최흥진 청장은 “상당 기간 수질예보가 발령되었으나, 관계기관 모두가 합심하여 노력한 결과 시민들에게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었던 것을 다행으로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강정고령보에 발령되어 있는 조류경보(출현알림)가 해제되더라도 일정기간 하천순찰을 계속 실시하는 등 마지막까지 녹조 대응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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