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mbardier Aerospace, 새로운 모로코 제조시설 착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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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bardier
2013-10-02 15:34
카사블랑카--(뉴스와이어)--Bombardier Aerospace는 모로코의 모하메드 왕 6세, 캐나다 주 모로코 대사 Sandra McCardell, 모로코 정부 대표 인사들, 모로코 우주항공업계 대표들과 Bombardier Aerospace 중역진들이 자리한 가운데, 향후 Bombardier의 제조시설이 들어설 현장의 기념비적인 착공식과 함께 누아세우르(Nouaceur)의 Midparc Casablanca Free Zone 개장을 축하했다.

Bombardier Aerospace의 모로코 담당 총괄 책임자인 Hugo Brouillard는 “Bombardier가 누아세우르에서 영구 시설을 설립하기 위한 단계를 차근차근 밟아 나가는 중, 모로코의 모하메드 왕 6세가 자리한 이 기념행사를 축하하게 되어 영광이다. Midparc Free Zone의 공식 개장 축하의 일환으로, 우리는 모로코에 뛰어난 우주항공 시설을 개발하고 있는 파트너사들 및 동료들과 함께 해서 기쁘며 카사블랑카에 성공적인 우주항공 클러스터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실현시키기 위해 전념할 것이다”고 말했다.

2013년 1월 Bombardier는 그레이터 카사블랑카 지역에 있는 누아세우르의 모하메드 5세 국제 공항에 위치한 임시 시설에서 운영을 시작했다. 이곳에서 Bombardier는 현재 CRJ Series 항공기용 항공 관제와 같은 간단한 구조물을 생산하고 있으며, 2013년 12월 말까지 100명이 넘는 직원을 고용할 예정이다.

Bombardier의 150,000평방 피트(13,935 평방 미터)에 달하는 영구 시설 건축은 2013년 9월 초에 시작되었으며 2014년 중반 완공될 예정이다. Bombardier Aerospace는 장비, 건축 및 창업비용으로 약 미화 $2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2020년 말까지 모로코 시설의 고용 인력은 숙련 인력과 교육 받은 인원으로 850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Bombardier Aerospace의 아프리카 수석 국가 대표인 Souad Elmallem은 “이번 행사는 Bombardier의 모로코 우주항공 업계에 대한 투자를 인정받은 중요한 행사이다. 2011년 11월 모로코에 시설을 설립한다는 결정을 내린 이래, 우주항공 클러스터의 성장과 이 지역의 모든 이해관계자들의 참여로 확신하게 되었다. Bombardier와 모로코의 우주항공 업계 전체에 밝은 미래가 올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Bombardier 관련 정보

Bombardier는 항공기와 기차 모두를 생산하는 세계 유일의 제조사이다. 미래를 지향하는 한편 오늘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Bombardier는 모든 곳에서 더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하며, 향유할 수 있는 운송에 대한 요청에 응답하며 전 세계 이동성을 진화시키고 있다. Bombardier의 차량과 서비스, 그리고 무엇보다도, 우수한 직원이 Bombardier를 운송 부문에서 세계적 리더로 만들고 있다.

Bombardier는 캐나다 몬트리올에 본사를 두고 있다. Bombardier의 주식은 토론토 증시(BBD)에서 거래되며 Dow Jones Sustainability World와 North America index에 포함되어 있다. 2012년 12월 31일에 종료되는 회계연도의 총매출은 $168억 달러이다. 관련 뉴스와 정보는 bombardier.com 또는 Twitter @Bombardie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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