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콜센터 QA관리사 필기시험, 10월 4일 접수마감

- 10월 12일 오전 10시 서울, 대전, 부산 3개 지역에서 일제히 치러져

뉴스 제공
KCA
2013-10-04 08:57
서울--(뉴스와이어)--10월 12일 국내 최초로 치러질 콜센터 QA관리사 시험에 대한 열기가 뜨겁다.

9월 23일부터 접수를 받기 시작해 마감 하루 전인 어제까지 서울지역에서만 무려 150명이 접수할 정도로 첫 해 시험치고는 많은 응시자가 접수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시험은 첫 회 시험이어서 문제가 쉽고, 콜센터를 운영하거나 상담품질 및 코칭할 때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할 내용을 중심으로 기본적인 지식만 있으면 풀 수 있을 정도의 난이도로 출제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첫 회에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많은 수험자가 접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최초로 콜센터 QA를 포함한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콜센터의 전 부분에 대해서 이론은 물론 실무적인 부분까지 포함해 필기와 실기로 나눠 치루는 시험은 유일무이한 점도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을 받기에 충분하다는 것이 주최측의 설명이다.

기존의 자격증보다 체계적이고 콜센터 현장 중심적인 내용과 실무지식을 바탕으로 콜센터 관리자의 실무 능력 검정은 물론 역량 평가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는 이번 필기시험은 콜센터 운영관리, 콜센터 상담품질, 콜센터코칭 및 교육 영역에서 각 25문제씩 총 75문제가 4지선다형으로 출제가 된다.

10월 12일에 치러지는 QA관리사 시험장소는 서울의 경우 삼성동 대명중학교, 대전지역은 월평중학교, 부산 지역은 YWCA강당에서 오전 10시를 기점으로 동시에 시행이 되며, 시험시간은 총 100분이다.

이번 필기시험은 10월 4일까지 접수가 가능하며, 응시료 입금 후 수험표를 출력하여 시험 당일 신분증과 컴퓨터용 사인펜을 준비해야 한다.

필기시험 접수는 현재 한국콜센터아카데미(www.kcallcenter.net)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나 고객센터(02-941-7033)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KCA 개요
한국CS경영아카데미(KCA)는 콜센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길라잡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함은 물론 기존의 콜센터를 뛰어넘어 콜센터 가치를 실현해내고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유형의 콜센터 관련 사업을 통해 한국 콜센터의 가치를 드높이고 콜센터 한류를 이끌어 나가는 회사로 성장하여 한국 콜센터가 세계 콜센터의 표준화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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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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