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네트웍스, 투비소프트 ‘엑스플렛폼’ MOU 계약 체결

서울--(뉴스와이어)--세아네트웍스(대표 박의숙)는 비즈니스 사용자경험(UX) 전문기업 투비소프트(대표 김형곤)와 UX 개발플랫폼인 ‘엑스플랫폼’ 제품에 대한 MOU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양사는 기존의 컴스퀘어 제품 도입 고객들의 안정적인 윈백(win-back)을 유도하여 고품질의 제품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UI/UX 시장을 선도해 나아가기 위해 공동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엑스플랫폼’은 기업에서 요구하는 데스크톱 환경에서부터 HTML5, 모바일 업무 환경에까지 최적화한 제품이며, 이를 위해 투비소프트만의 통합프레임워크(Unified Framework)를 적용, 개발 생산성이 높아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원 소스 멀티 유즈(One Source Multi Use)’를 지향하는 만큼, ‘엑스플랫폼’으로 개발된 기업용 시스템 UI/UX는 어떠한 OS, 브라우저, 모바일 기기에서 접근하더라도 별도의 추가 개발 없이 동일한 UI/UX를 제공한다. 이는 단 한 번의 화면 개발로 각기 다른 화면 크기와 화면 비율로 구성된 업무 환경에 대응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투비소프트 국내사업부문 최용호 사장은 “이번 계약으로 투비소프트의 개발력과 세아네트웍스의 기술지원 및 영업력이 결합하여, Web 및 모바일 오피스 기반 업무개발이 필요한 고객들이 안심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아네트웍스 고영규 상무는 “이번 제휴를 통해 기존 공급했던 컴스퀘어사 솔루션에서 시장 1위의 안정적인 투비소프트의 UI/UX 솔루션으로 전환 사업을 공격적으로 시행하여, 사실상 도산으로 인해 기존 컴스퀘어 제품 도입 고객의 투자분을 보호하고, 혼선을 최소화 시켜 나갈 것이다. 더 나아가 향후에는 투비소프트의 신규 솔루션 사업까지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투비소프트

투비소프트(대표 김형곤, www.tobesoft.com)는 2000년 7월 설립된 국내 1위의 비즈니스 UI/UX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회사 설립 당시부터 Web 과 C/S(Client/Server)를 대체할 차세대 애플리케이션 환경에 대한 세계적 기술 트렌드를 체계적으로 분석하였으며, 그 바탕 위에서 기업용 RIA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아키텍처의 연구개발을 통해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플랫폼 개발 기술력을 확보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투비소프트는 이미 국내 비즈니스 UI/UX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2012년 4월 일본법인을 설립을 필두로 동남아 시장으로의 진출은 물론 미국, 유럽 시장 진출에도 심혈을 기울임으로써 “한국산 소프트웨어”라는 편견과 태생적 한계를 극복하고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벤더로서의 위상을 정립해가고 있다.

세아네트웍스 개요
세아네트웍스는 다양한 기업용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용 솔루션 전문 유통기업으로 철강, 제조, 물류,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정보화 산업을 실현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각 분야에서의 체계적인 운용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용 솔루션유통 및 컨설팅에서 시스템 구축, 유지보수에 이르기까지의 Total IT Service를 제공하고 있으며 IT 솔루션을 기반으로 각 산업영역에서 고객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시스템 통합을 통한 최적화된 IT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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