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주의연대, 검찰은 NLL 영토선 포기 및 대화록 폐기 엄단하라

서울--(뉴스와이어)--2040세대 보수우파 시민단체 애국주의연대(대표 최용호)는 10.4 남북 공동선언 6주년을 맞아 4일 발표한 성명을 통해 검찰의 NLL 영토선 포기 및 대화록 폐기 관련자들에 대한 엄정하고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고, 국회의 국정조사를 강력히 요구했다.

애국주의연대는 “2007 남북정상회담에서 노무현 전대통령의 순국 장병들이 목숨 바쳐 지켜낸 서해상 국가안보의 보루인 NLL 영토선 포기 발언 의혹과 남북 대화록의 폐기 사실이 백일하에 드러난 이상 검찰은 철저한 수사를 통해 관련자들을 엄벌을 처하고,여, 야 정치권은 국회의 국정조사를 즉각 실시해야 마땅하다.”고 촉구했다.

최용호 대표(44)는 “10.4 남북공동선언 6주년을 맞아 북한이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사건 등을 도발해 남북관계를 파국으로 몰고 가고도 오히려 10.4 공동 선언 이행을 촉구하는 것에 분노와 실망을 금할 수 없다. 정부는 북한의 공개 사과와 재발방지를 약속 받기전에는 남북 관계에 신중한 자세를 가져야 마땅하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2003년부터 제2연평해전 순국장병 촛불 추모제와 추모 사진전 개최 등 추모행사를 개최해온 자유청년연대의 후신으로 2012년부터는 제2연평해전뿐만 아니라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사건 등 NLL 사수 순국장병 추모 행사를 광화문에서 개최해온 시민단체이다.

다음은 애국주의연대의 성명서 전문이다.

(성명서) 검찰은 NLL 영토선 포기 및 대화록 폐기 엄단하라!

2007 남북정상회담에서 노무현 전대통령의 순국 장병들이 목숨 바쳐 지켜낸 서해상 국가안보의 보루인 NLL 영토선 포기 발언 의혹과 남북 대화록의 폐기 사실이 백일하에 드러난 이상 검찰은 철저한 수사를 통해 관련자들을 엄벌을 처하고,여, 야 정치권은 국회의 국정조사를 즉각 실시해야 마땅하다.

서해상의 NLL 은 휴전선과 마찬가지로 분명한 영토선이며 이를 포기한 것은 반국가 이적행위이며, 국가안보를 위태롭게한 반역죄에 해당된다. 특히, NLL 을 사수하다 전사한 제2연평해전,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도발 순국 장병들과 국민들의 고귀한 희생을 모독하고 두번 죽이는 것과 다름없다. 민주당은 NLL 사수 순국장병들의 안타까운 희생을 불러온 완전 실패한 대북정책인 햇볕정책에 대하여 이제라도 국민앞에 공개 사과하라!

우리는 핵과 미사일 개발로 돌아온 햇볕정책의 산물인 6.15 공동선언과 10.4 공동선언을 즉각 폐기하고, 사법 당국의 철저한 수사와 국회의 국정조사를 통해 NLL 영토선 포기와 햇볕정책의 실상을 밝혀 김대중, 노무현 정부하에서 북한에 퍼주기식 대북 지원과 굴욕적인 남북관계에 책임있는 관련자들을 엄중 처벌하기를 강력히 촉구한다.

2013년 10월 4일

애 국 주 의 연 대

애국주의연대 개요
애국주의연대는 정치 개혁과 북한 인권과 민주화를 위한 2340세대 보수우파 시민단체이다.

웹사이트: http://cafe.daum.net/blueff

연락처

애국주의연대
최용호 대표
010-9474-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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