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주의연대, NLL 영토선 포기 및 대화록 폐기 엄단 촉구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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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0 13:42

서울--(뉴스와이어)--2040세대 보수우파 시민단체 애국주의연대(대표 최용호)와 자유통일연대(F.O.K), 탈북여성연합, 종북좌파북송운동본부, NLL사수 순국장병추모운동본부 등의 연합단체인 애국연대 회원 30여명은 10일(목) 오전 11시 광화문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NLL 영토선 포기 및 대화록 폐기 엄단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은 지난 4일 10.4 남북 공동선언 6주년을 기념해 사전 발표한 성명을 통해 검찰의 NLL 영토선 포기 및 대화록 폐기 관련자들에 대한 엄정하고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고, 국회의 국정조사를 강력히 요구했다.

애국주의연대는 “2007 남북정상회담에서 노무현 전대통령의 순국 장병들이 목숨 바쳐 지켜낸 서해상 국가안보의 보루인 NLL 영토선 포기 발언 의혹과 남북 대화록의 폐기 사실이 백일하에 드러난 이상 검찰은 철저한 수사를 통해 관련자들을 엄벌을 처하고,여, 야 정치권은 국회의 국정조사를 즉각 실시해야 마땅하다”고 촉구했다.

또한 애국주의연대는 12일과 13일 청계광장에서 개최되는 국정원 시국회의와 민주당의 국정원 해체 촛불집회에 맞서 오후 5시~ 9시 광화문 동아일보앞에서 국정원 해체 반대 및 종북촛불 규탄 맞불 사진전과 애국캠페인을 전개한다.

보수우파 연합단체인 (가칭) 애국연대는 22일 (화) 오후 7시 광화문 청계광장 동아일보 앞에서 정치개혁과 종북척결을 통한 자유통일을 목표로 공식 창립대회를 갖고 이날 자유통일 촛불기도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애국주의연대 개요
애국주의연대는 정치 개혁과 북한 인권과 민주화를 위한 2340세대 보수우파 시민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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