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안전방송, ‘하광룡의 안전한 법률 시즌2’ 방영

- 법률정보에 웃음이라는 날개 달아

- ‘하광룡의 안전한 법률 시즌2’, 웃음과 정보전달…두 마리 토끼 보인다

뉴스 제공

2013-10-10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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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안전 관련 전문채널 사회안전방송(대표: 이용원 http://www.safetv.co.kr) 제작팀은 ‘하광룡의 안전한 법률 시즌2’를 지난 10월 4일부터 제작, 방영했다고 밝혔다.

‘하광룡의 한 법률 시즌2’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를 선정한 후 다른 의견을 가진 두 명의 게스트가 토론을 벌리는 ‘일기토론’과 영화 속 장면을 선정하여 주인공의 과실이나 처벌의 경·중에 대해 토론하는 ‘법대로 합시다’, 마지막으로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간단한 법률지식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기초 법률지식 TIP’으로 구성된 토론 프로그램이다.

사회안전방송 제작팀은 이번에 선보인 ‘일기토론’은 삼국지에 나오는 일기토 전투에서 그 모티브를 얻어 박진감 있는 토론을 만들고자 그 코너의 이름을 ‘일기토론’이라고 지었다고 했다. 이 날 첫 방송에서는 연기자 최고와 가수 나인을 초대하여 주차장에서 생길 수 있는 운전자와 건물주의 분쟁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최고는 “건물 관리가 잘 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건물 주인인 A가 손해배상의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가수 나인은 “운전자의 운전 미숙으로 건물이 파손 된 것이므로 운전자의 책임이 더 크다”고 서로 상반된 의견을 제시하며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이어 ‘법대로 합시다’는 영화속에서 주인공이 무조건 옮다는 방식의 개념을 뒤집고 영화속 주인공의 잘못과 그 죄의 경중을 이야기 해보는 코너이다. 이번주 ‘법대로 합시다’에서는 영화 ‘아저씨’에서 차태식(원빈)의 저지른 복수에 대한 공방전이 펼쳐졌다. “살인만큼은 절대 용서 받을 수 없다”는 연기자 최고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행동이므로 감형해야한다”고 가수 나인은 의견을 제시했다. 서로 다른 의견을 보여주면서 토론의 분위기는 점점 고조되었다.

녹화가 끝난 뒤 하변호사는 “하광룡의 안전한 법률 시즌2를 촬영하며 내내 웃을 수 있었다. 특히 토론을 하면서 사건·사고에 대한 생각과 보는 시작이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는 것이 재미있었고 새로웠다. 시청자들도 함께 즐겁게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광룡의 안전한 법률 시즌2’ 녹화를 마친 이형기PD는 “‘하광룡의 안전한 법률 시즌1’보다 예능적인 요소를 더하였으며, 시청자에게 다양한 법률 정보와 함께 건강한 웃음을 전하고 싶다”고 프로그램 제작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하광룡의 안전한 법률 시즌2’는 매주 금요일 저녁 6시에 사회안전방송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하광룡의 안전한 법률 방송안내]

1. 출연 : 하광룡, 나인, 최고
2. 방송시간 :매주 금요일 저녁 6시
3. 방송채널
- 케이블채널 사회안전방송 홈페이지(http://www.safetv.co.kr) 실시간방송 및 각 지역별 케이블방송국 SAFE TV 채널참고
- 스마트폰 : 티빙(사회안전방송 검색), 에브리온TV (채널 119번) 실시간방송
- 인터넷 재방송 및 VOD : 판도라TV(검색어 : 안전법률), 사회안전방송 홈페이지 VOD, 유튜브(http://www.youtube.com), www.safetv.co.kr[以上]

사회안전방송 개요
사회안전방송 세이프TV는 전국의 케이블방송국(SO)을 통해 자체 제작한 HD콘텐츠를 포함, 공익적이고 공공적인 HD보유 콘텐츠를 24시간 프로그램 편성, 방송하는 사회안전분야 전문채널방송국이다. 늘 국민과 함께하며 사회의 어둡고 외진 구석 구석까지, 시작은 미약하지만 세상을 밝히는 따뜻하고 밝은 빛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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