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 나고야의정서 대응 현장방문 교육컨설팅 실시

- 한국바이오협회와 협업해 기업의 나고야의정서 대응 능력 향상

서울--(뉴스와이어)--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이상팔)은 한국바이오협회(회장 배은희)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 바이오기업을 대상으로 ‘유전자원 접근 및 이익공유(ABS)에 관한 나고야의정서 관련 기업 현장 방문 교육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나고야의정서가 발효되면, 해외 유전자원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제공국의 사전통보승인을 받아야 하고 유전자원으로부터 발생한 이익을 유전자원 제공국과 상호합의조건에 따라 공유해야 한다.

‘교육컨설팅’은 나고야의정서가 내년에 발효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국내 관련 바이오기업의 사전대비 및 대응능력 향상을 지원하고자 추진됐다.

국립생물자원관은 나고야의정서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ABS 정보서비스센터(ABS Help Desk)’를 운영하며 의정서 관련 기업 등의 문의사항에 응답해주고, ‘한국 ABS 포럼’ 등을 개최해 나고야의정서 이해관계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바이오협회에서 2013년 초 국내 바이오기업 82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80%의 기업이 나고야의정서에 대해 들은 바 있으나 잘 알고 있는 비율은 7.4%로 낮아 대부분 기업이 나고야의정서에 대응을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국립생물자원관은 국내 바이오업계의 대표단체인 한국바이오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교육컨설팅’을 진행하며 기업의 현장 애로사항을 듣고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 마련을 도모하고 있다.

컨설팅은 나고야의정서의 주요 이슈, 기업에서 대비해야 하는 사항 등에 대해 관련 전문가가 설명을 해주고 기업이 당면하고 있는 실질적인 문제에 대해 질의응답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재는 한국바이오협회가 지난 9월 이메일을 통한 사전 접수를 통해 9개 기업의 신청을 받아 컨설팅 중에 있다.

또한, ‘교육컨설팅’은 기업들의 현업 활동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자유로운 상담이 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원하는 기업들로부터 자발적으로 신청을 받고 기업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실시하고 있다.

국립생물자원관과 한국바이오협회는 앞으로도 ‘교육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현장 방문 ‘교육컨설팅’ 뿐만 아니라 ‘한국 ABS 포럼’ 개최, ‘나고야의정서 관련 가이드북’ 배포 등을 통해 국내 나고야의정서에 대한 관계자의 이해를 높이고 산업계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컨설팅을 원하는 기업은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 국가생물다양성센터(032-590-7107/7161) 혹은 한국바이오협회(031-628-0028)로 신청하면 된다.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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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
국가생물다양성센터
연구관 이병희
032-590-7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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