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쁘띠첼 미초, 동서식품 ‘포스트 라이트업’과 협업해 스페셜 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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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5 08:57
서울--(뉴스와이어)--CJ제일제당의 <쁘띠첼 미초>가 시리얼 업계 1위인 동서식품의 <포스트 라이트업>과 손잡고 ‘헬스&뷰티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인다.

100% 과일발효초인 쁘띠첼 미초와 대표적인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인 포스트 라이트업의 조합은 피부미용에 좋은 식초와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시리얼 제품의 만남이다. 이 때문에 건강과 미용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체중조절 과정에서 몸이 지치기 쉬운 만큼 100% 과일발효초에 들어있는 풍부한 유기산과 비타민, 미네랄 등의 성분으로 신체 균형을 맞춰줄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헬스&뷰티 스페셜’ 패키지는 쁘띠첼 미초를 우유에 타 먹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탄생했다. 시리얼은 우유와 함께 먹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미초를 섞은 우유와 시리얼을 함께 먹으면 어떨까?’라는 가설을 세우고 새로운 레시피 개발에 착수할 수 있었다.

CJ제일제당 쁘띠첼팀과 푸드시너지팀은 다양한 배합비 테스트를 통해 최적의 맛과 영양을 고려한 레시피를 만들었다. 이 같은 레시피에 따라 먹으면 시리얼을 보다 맛있게 먹으면서도 다이어트가 가능하다. ‘헬스&뷰티 스페셜’ 제품 내부에는 소비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쁘띠첼 미초와 포스트 라이트업, 우유의 배합비가 자세히 기재된 레시피 카드가 첨부되어 있다.

쁘띠첼 미초의 이 같은 시도는 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일으킬 전망이다. 음용 식초 시장은 작년부터 올해에 이르면서 성숙기에 접어든 상태로 성장세가 다소 정체되는 모습이다. 이런 가운데 시장내 기존 브랜드들은 주로 대형마트에서의 시식행사나 판촉 등 고전적인 방식의 마케팅만을 펼쳐온 것이 사실이다.

쁘띠첼 미초의 경우, 제품을 리뉴얼 출시한 올해 3월 이후부터 100% 과일발효초라는 독창적인 특징을 강조하는 한편, 여성 소비자들을 겨냥한 ‘뷰티 음료’ 콘셉트를 내세우는 등 차별화된 마케팅을 펼쳐왔다. 이번 동서식품 포스트 라이트업과의 협업을 통해 그동안 음용 식초가 진입하지 않았던 다이어트 카테고리에서도 쁘띠첼 미초의 장점이 알려진다면, 향후 보다 폭넓은 소비자층을 공략할 수 있을 전망이다.

CJ제일제당 쁘띠첼을 총괄하는 박상면 부장은 “이번 쁘띠첼 미초와 포스트 라이트업과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건강과 미용이라는 두가지 가치를 동시에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시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CJ제일제당 개요
CJ제일제당(CJ CheilJedang)은 1953년에 설립된 대한민국 식음료 제조업체이다. 설탕, 밀가루, 식용유 등의 부재료 및 식품, 의약품, 사료 제조와 바이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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