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스미스, ‘제3회 맛있는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 대학생 4인의 톡톡 튀는 마케팅 아이디어 채택

- 10월 15일(화) 블랙스미스 본사 대강당서 ‘제3회 맛있는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진행

- ‘블랙스미스, 먹고 즐기고 소통하라!’를 제안한 대학생 4인 아이디어 대상 수상

뉴스 제공
카페베네
2013-10-16 10:43
서울--(뉴스와이어)--이탈리안 레스토랑 블랙스미스가 지난 6월부터 7월말까지 2개월에 걸쳐 진행했던 ‘제3회 맛있는 아이디어 공모전’의 시상식이 15일(화) 블랙스미스 본사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3회에 접어든 블랙스미스 ‘맛있는 아이디어 공모전’은 고객들의 다양한 아이디어 작품 공모를 통해 마케팅, 서비스, 메뉴 개발 등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소통하는 데 목적을 둔 블랙스미스의 대표적인 고객소통 방법의 하나다. 특히 3회째 치러진 이번 공모전은 올데이 블랙스미스의 새로운 컨셉을 알리고 블랙스미스의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수혈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블랙스미스는 ‘맛있는 아이디어 공모전’ 심사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접수된 작품의 개인정보 및 지원서를 제거한 후, 접수 번호만을 부여한 블라인드 심사로 진행했다. 블랙스미스의 실무를 책임지는 핵심부서인 마케팅팀, 메뉴기획팀의 1차 심의를 거쳐 우수작 60팀을 선정하고 2차 심사를 거쳐 우수작 18팀을 추려 그 중 대상 1팀, 최우수 작품 2팀, 우수 작품 5팀에게 수상의 영예가 주어졌다. 대상을 차지한 1팀에게는 상금 300만원, 최우수상은 상금 200만원, 우수상은 상금 100만원, 참가상 10팀에게는 블랙스미스 상품권 10만원을 수여했다.

대상은 ‘블랙스미스, 먹고 즐기고 소통하라!’라는 컨셉을 제안한 정혜수, 빈재우, 정규란, 홍은혜 4인으로 이루어진 대학생 팀이 차지했다. ‘블랙스미스, 먹고 즐기고 소통하라!’는 블랙스미스가 나아가야 할 방향, 고객과 블랙스미스를 대변하는 인물들을 통해 스토리텔링을 하는 방법 및 다양한 이벤트 전략을 제안하였다. 최우수상으로 뽑힌 2팀은 김혜선 외 2인과 성낙훈 외 1인으로 이루어진 팀으로 대학생답지 않은 예리한 시각으로 블랙스미스의 소비자 커뮤니케이션 방향을 제시해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블랙스미스 관계자는 “젊은 감각으로 만들어낸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제안한 참가한 모든 팀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고객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블랙스미스가 되겠다”는 뜻을 밝혔다.

카페베네 개요
복합문화공간을 추구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국내에 9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2020년까지 세계에 1만개 매장을 열겠다는 ‘글로벌 커피로드 2020’을 선포, 2012년 국내 토종 커피전문점으로는 최초로 미국 뉴욕 맨해튼 타임스스퀘어에 진출한 이후, 미국 중국 필리핀 일본 등에 진출하며 해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글로벌 커피전문점에 걸맞은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 양주 글로벌 로스팅 플랜트를 준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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